교육 특강 소감문

소개글

꿈꾸던 교사,선생님 에대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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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적게는 4년 많게는 5-6년 뒤 면 교사가 될 것이다. 이제까지 예비 교사인 선배들 또는 현직 교사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 지에만 관심이 있었다. 내가 가르칠 아이들은 2-30년 후의 미래를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었다.
그 아이들은 내가 학창시절을 겪은 방식과는 다르게 학창시절을 겪을 것이다. 나와 경험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준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래적 관점을 가져야하며 인문학적 교육철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또한 교사가 되어서도 계속해서 성찰적 훈련이 필요하다. ‘어떻게’만 강조하기 보다는 ‘왜’와 ‘무엇을’을 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교사는 계속해서 수업개발자이자 창조자로 성장해야한다. 구체적 방법으로는 공동수업을 하는 것과 프로젝트 학습으로 교과를 재구성하는 것이 있다.
배움의 의미는 참 어렵다. 아이들은 친구를 통해 배우고 독서활동을 통해 배우고 체험학습을 통해 배운다. 이 밖에도 아이들은 곳곳에서 매 순간 배운다. 아이들의 경험이 배움이다. 아이들이 세상을 눈여겨 보는 관찰의 힘을 갖는 것이 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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