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창조론의 비교 - 창조론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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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복잡한 생태계의 탄생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두 가지 이론은 크게 진화론과 창조론으로 나뉘어진다. 이 두 가지 이론은 각각의 이론을 주장하기 위한 근거에 있어서 서로 상반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의 경우, 창조론에 비해 어느 정도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론적 근거를 설명한다. 반대로 창조론의 경우, 성경적 내용을 기반으로 한 기독교적인 믿음에 근거하여 이론적 근거를 설명하려고 하기 때문에 각종 의문에 대한 명확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진화론, 즉 과학적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지구상에서의 복잡하고 미묘한 현상들과 법칙들에 대해 창조론은 어떠한 측면에서 가장 명확하고 단순하게 의문을 해결해 준다.
30가지 테마로 본 창조과학 책에서는 지적설계를 동물, 식물, 우주, 인간 네가지 파트로 나누어 설명하고 창조론을 지지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지적설계요소를 설명하면서 진화론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고 창조론으로밖에 설명이 될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지금부터 지적설계의 동물, 식물, 우주, 인간에 대해 설명하고 진화론이 될 수 없는 이유를 밝히도록 하겠다.

<중 략>

창조론은 진화론의 허구성을 과학적 증거로 비판하고 있다. 그 과학적 증거로 진화론을 비판하면서 창조주의 설계가 아닌 이상 모든 만물들을 설명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낸다. 즉 과학은 진화론을 뒷받침 해주는 것이 아니라 진화론의 허구성을 드러내게 해주는 것이다. 과학은 창조론에 더 연관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앞으로 과학의 발달은 진화론의 허구를 더 극명하게 드러낼 것이며 오히려 창조론의 경계를 더 넓혀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진화가 과학이라면 창조는 더욱 과학이라는 의미로 창조과학운동이 전개되었고 창조론과 과학의 연관성 때문에 현재는 창조과학이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창조론이 막연한 종교의 믿음이라는 틀을 깨고, 대중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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