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와 실제 결과의 차이와 그 원인

소개글

여론조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하고 있는지, 정의부터
여론조사 방법과 실제결과와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
그리고 해결책까지
여론조사와 관련된 내용을 다 담았습니다.

내용자체가 사실적이고 자세하며,
실제 조사자료와 결과를 예시로 들었으며, 누가봐도 이해할수 있게 자세하고 논리적으로 쓰였습니다.
발표자료로도 손색이 없으며, 파트별로 따로 공부하시기에도 충분한 양이 됩니다.

레포트에서도 A+를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조사자료, 출구조사, 결과의 비교
3. 결과의 차이가 생기는 원인은?
4. 개선방안

본문내용

1. 서론
공직선거법 108조 5항 :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는 때에는 조사의뢰자와 조사기관·단체명, 피조사자의 선정방법, 표본의 크기, 조사지역·일시·방법, 표본오차율, 응답률, 질문내용 등을 함께 공표 또는 보도하여야 하며,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기관·단체는 조사설계서 ·피조사자선정·표본추출·질문지작성·결과분석 등 조사의 신뢰성과 객관성의 입증에 필요한 자료와 수집된 설문지 및 결과분석자료 등 당해 여론조사와 관련있는 자료일체를 당해 선거의 선거일후 6월까지 보관하여야 한다.
이 조항을 보게 되면 여론조사의 방법과 신뢰성에 대하여 규제하고 공개하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법으로 이러한 사항들을 규정 하였을까? 바로 여론조사가 미치는 파급력 때문 일 것이다.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들은 이 후보의 지지도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 하게 되고 가능성 있는 후보로 후보의 선택범위를 좁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론조사의 결과는 신뢰성을 확보하여야 하고 편파적인 조사로 여론이 왜곡 되어서는 안된다.

<중 략>

위에서 언급하였듯 사실상 모든 여론조사가 RDD방식에 의하고 표본 500~600명사이로 조사가 되었다. RDD방식이란 Random Digit Dialing의 약자로 지역번호와 국번을 제외한 뒤의 4자리를 무작위로 생성해 전화를 거는 여론 조사 방식이다. 이 방식은 사실상 전 연령대를 아우룰 수 있는 조상방법이 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20대의 경우 집전화가 걸어져 오는 시간에 대부분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화를 받기가 어렵다. 30~50대 의 경우도 직장을 가지는 사람은 사실상 조사를 받기 어렵다. 실제로는 60대이상 고연령층과 가정주부만이 응답을 할 수 있게 된다. 특정연령층에 편중된 결과가 나오게 된다. 휴대전화 방식이 그러한 면에선 더 나은 조사방법이 된다. 하지만 휴대전화는 올해 총선과 같이 지역구 국회의원의 여론조사의 경우 어느 지역에 속하고 있는지 알고 전화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사에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