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 위클리위즈 i ≫ ` 왼쪽에서 본 세상을 바꾸는 아웃라이어(outliers)들 ` / 위클리위즈i 서평, 독후감, 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12.12.23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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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일보에서 출판한 `위클리비즈i`에 대한 서평문입니다.
위클리비즈i 책을 중심으로 하되, <아웃라이어>, <소수의견>, <쇼에게 세상을 묻다>, <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을 참고서적으로 탄탄한 구성으로 서평을 써보았습니다.
교수님께로부터도 탄탄하다고 칭찬받은 글이니, 위클리비즈i 서평 쓰시는데 참고가 많이 되실겁니다 :D *
목차
1. 서론 : 왼쪽으로 본 세상을 바꾸는 아웃라이어(outliers)들
2. 본론 1 : 도전, 열정, 혁신, 새로움으로 기존의 것을 뛰어넘자
3. 본론 2 : 신중함과 디테일의 힘
4. 결론 : 깊이를 키우며 지평을 넓혀라
5. 자료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 왼쪽에서 본 세상을 바꾸는 아웃라이어(outliers)들
무서운 파도에 순식간에 휩쓸리듯 급격한 몰락한 기업들의 잔해 속에서 자신들만의 신념과 철학으로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힘을 통해 세계를 이끄는 아웃라이어(outliers)1)들이 있다. 자신들의 기본과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새로움을 추구한다. 생존과 성장의 두 바퀴를 굴리며, 혁신과 새로움 속에 신중함을 지켜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얻어지는 것은 통찰력과 비전일 것이다. 이러한 제안을 실천할 때 아무 어려움 없이 수행할 수는 없다. 끝없이 매 순간마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내부로는 지속적으로 힘을 길러가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박권일2)씨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시대상을 ‘1% 대 99%’라고 표현했다. 즉, 1%인 승자들의 논리가 독식하고 있는 세상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으로 중무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멀리 보기보다는 어느 한 영화의 한 대사처럼 ‘오늘만’ 살고 있다. 이렇게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고 꿈꾸지 못하는 현실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암담해지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씁쓸하기만 하다. 청춘이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표현이 있다. ‘어미 손을 뿌리치고, 둥지를 박차고 날아간 새’라는 표현이다. 도전은 청춘의 특권이라는 말도 있듯이, 새로움과 혁신의 기회도 청춘들의 몫일 것이다. 그러나 열정을 품고 살아가는 나이에서 우리는 과연 목표가 있을까.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한 가슴속에 품은 용기가 있긴 할까.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영리한 용기’이다. 즉, 혁신과 새로움 속에 신중함을 기하는 것이다. 이 영리한 모습을 갖추는 것이 이 사회에서 너무 중요해졌다. 도전이라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요즘 세상은 이 도전의 기회가 줄어들고 위험부담이 커진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리해져야 한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 『위클리 비즈 I』 (21세기 북스, 2010)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노정태 역, (김영사, 2009)
박권일, 『소수의견』 (자음과모음, 2012)
G. 버나드 쇼, 『쇼에게 세상을 묻다』, 김일기 ‧ 김지연 역, (TENDEDERO, 2012)
존 엘킹턴 ‧ 파멜라 하티컨, 『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 , 강성구 역, (에이지21,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