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영화 버킷 리스트(bucket list, 2007)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12.22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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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영화 버킷 리스트(bucket list, 2007)를 보고
5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영화 버킷 리스트(bucket list, 2007)를 보고
Ⅰ. 들어가며
Ⅱ. 영화 속으로
Ⅲ.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사랑, 가족, 친구, 인생과 죽음이 무엇인지, 노인이 누구인지,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나는 누구이고, 노인복지, 호스피스는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영화가 바로 “The Bucket List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The Bucket List
”이다.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고, 이 영화를 통해 느낀 점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Ⅱ. 영화 속으로
버킷 리스트 영화 이야기의 결과는 영화의 처음에 나왔던 그대로 이다. 두 사람에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둘은 과거에 함께 이야기 했던 것처럼 세상의 가장 장엄한 곳 히말라야 정상에 커피 깡통안에 담긴 한 줌의 재가 되어 묻힘으로써 버킷 리스트를 완성하게 된다.
살 날이 6개월도 남지 않은 두 남자가 병원의 2인 1실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평생을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며 가족을 뒷바라지 해온 남자 카터와 마찬가지로 평생을 사업에 바치며 살아온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가 바로 그들이다. 에드워드는 심장병으로 카터는 암으로 병실을 함께 쓰면서 둘은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된다.
<중 략>
다음은 콜 회장이 카터의 장례식에서 보낸 회상과 감사의 화답이다.
안녕하십니까. 에드워드 콜입니다. 이럴 때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솔직히 이런 자리를 늘 피해 왔으니까요.
한마디로,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카터와 난 세상을 함께 여행했습니다. 놀라운 일이었죠. 세달 전만해도,
우린 모르는 사이였으니까요. 이기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가 살아있던 마지막 몇 개월이, 나에겐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내 인생을 구해줬습니다. 그것을 그가 먼저 알고 있었죠.
전 진심으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와 친구가 되었다는 것을요.
결국, 서로의 인생에 참된 기쁨을 찾아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내가 안식처로 갈 때가 돼서,
다음 세상에 가는 문에 설 때, 카터가 그곳에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 자료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The Bucket List
죽음과 죽어감(On Death and Dying), 큐블러 로스, 1995, 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