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어 공부법

소개글

영단어 공부법
(NAVER 까페회원만 알기엔 너무 아까운)
조민규 저. 뉴런 2010.01.29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영어 단어
2. 문화의 이해

본문내용

1. 영어 단어
단어가 영어의 전부이지는 않을 것이지만 단어를 많이 알면 의사소통은 대부분 될 것이다. 문학작품을 이해하려고 해도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유리하다. 구문이야 무시해도 되지만 단어는 무시할 수 없다. 물론 어려운 단어라면 풀어서 설명하는 스킬도 있어야겠다. 예를 들어 niece(조카딸) 라는 단어가 있다. 그 단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my sister’s daughter 라고 하면 된다.
하지만 그건 임기응변이고 해당하는 단어를 많이 알면 알수록 영어에 대한 이해도는 깊어질 것이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영어를 외우는 것이 좋을까? (1) 고등학교 다닐 때 한국말로 영어를 외우는 방법이 있었다. Conceal 이라고 하면 큰 실을 숨겼다라고 외우는 식이었다(Conceal = 숨기다). 처음에는 대단히 효율적인 것 같아서 열심히 외웠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단어와 한국말을 매칭시키는 것을 만들기가 어려웠고 한국말이 더 헷갈리기도 했다. (2) 그러다가 어원으로 풀이하는 책을 보게 되었다. 미국의 워드파워(word power) 같은 책을 축약한 것이리라. 그 방법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다각도로 파생이라는 것이 될 수 있어 계속 진도를 뺄 수 있었다. (3) 이 책은 세 번째 방법으로 카테고리별로 묶어서 엮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유의어, 반대어 등으로 뉘앙스의 차이를 통해 단어를 외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수단이 어떤 것이든 단어를 외우는 결과가 좋으면 좋은 방법이다.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간는 것도 세상 사는 지혜다.

2. 문화의 이해
영어를 잘 하려면 미국에서 살아 봐야 한다. 그래야 영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라는 걸 할 수 있다. 저자는 미국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영어 단어를 쉽게 이해하는 법을 알려준다. 독자제위는 책을 통해 미국 생활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겠다. 일상 생활을 경험해 보기 위해서 인터넷 쇼핑몰을 해메 보는 것도 좋겠다. 이것저것 클릭도 해 보고 피자도 시켜 보고 말이다. 간접 경험도 경험이니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이 낫겠다. 미국 사이트에 가면 꼭 ZIP코드를 물어보는데 미국은 같은 이름의 동네가 많아서 우편번호가 꼭 필요하다는 배경이 있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