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2.12.17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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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서평자료입니다(A+)
목차
1. 서론 ‥‥‥‥‥‥‥‥‥‥‥‥‥‥‥‥‥‥‥‥‥‥‥‥‥‥‥‥‥‥‥‥‥‥‥‥ 1
2. 본론 ‥‥‥‥‥‥‥‥‥‥‥‥‥‥‥‥‥‥‥‥‥‥‥‥‥‥‥‥‥‥‥‥‥‥‥‥ 2
(1) 그가 말하는 자유 시장 자본주의 …………………………………………………………… 2
(2) 세상을 바꾼 물건 ………………………………………………………………………………… 3
(3) 시장에 모든 것을 맡겨서는 안 된다 ……………………………………………………… 4
(4) 경제 정책은 경제학자만이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5
(5) 자본의 국적은 존재한다 ……………………………………………………………………… 6
(6) 기업의 자유보장은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 ……………………………………………… 7
(7) 인플레이션과 세계 경제의 안정 …………………………………………………………… 8
(8) 경제발전에 교육이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다 ……………………………………… 9
(9) 경영자들의 보수는 너무 많다……………………………………………………………… 10
(10) 제조업은 시대에 뒤쳐진 경제 부문이 아니다 ……………………………………… 11
(11) 그가 모르고 있는 몇 가지 ………………………………………………………………… 12
(12) 그에 대한 견해 ……………………………………………………………………………… 13
3. 결론 ‥‥‥‥‥‥‥‥‥‥‥‥‥‥‥‥‥‥‥‥‥‥‥‥‥‥‥‥‥‥‥‥‥‥‥ 14
참고자료 ‥‥‥‥‥‥‥‥‥‥‥‥‥‥‥‥‥‥‥‥‥‥‥‥‥‥‥‥‥‥‥‥‥‥‥ 15
본문내용
1. 서론
1997년 11월 21일 대한민국 정부는 대외채무를 갚지 못해 발생할 국가부도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국제 통화기금)의 강력한 경제개혁 요구들을 받아들이는 조건하에서 IMF 구제 금융을 수용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그 당시 필자의 나이는 어렸지만 부모님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고, 방송매체에서는 연일 불투명한 한국의 경제를 걱정하였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외환 부채가 약 304억 달러에 이르렀고,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외채를 갚기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이 소유하던 금을 나라에 기부하는 금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약 227톤의 금을 모으기도 하였으며, 개개인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는 취지의 아나바다운동을 통해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절약을 몸소 실천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IMF위기는 국민들의 힘으로 극복해 낸 것이나 다름없었다. IMF이후 국민들은 새롭게 채택된 신자유주의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현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IMF사태 이후 10년 뒤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로 인하여 전 세계의 경제가 흔들리고, 우리나라 또한 일부 저축은행이 붕괴되었다.
<중 략>
가정의 가장들은 생활고를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고, 과거 촉망받던 시나리오 작가는 굶어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대학생들은 등록금을 마련하다가 신용불량자가 되고 있다. 이에 반해 대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CEO의 급여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여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급속한 경제발전은 이룩하여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최저지수를 기록하고 있고, 생활환경을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비율은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여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아이러니한 모순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 누구하나 명확한 상황판단과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지 못하다. 필자도 대학졸업이 가까워 오면서 취업준비와 막막한 현실 속에서 많은 고민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집필한 저자의 주장은 지금 유지되고 있는 신자유주의에 비해 이상적, 도덕적일수도 있다.
참고 자료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2010 부키
송원근 ≪장하준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2011 북오션
장하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2012 부키
사회통합위원회 ≪한국에서 공정이란 무엇인가≫ 2012 동아일보사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1896.html
한겨례 21 ≪가장 잘 팔리는, 가장 논쟁적인, 가장 주목받는 경제학자≫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10913155393656&nvr=Y
아시아경제 ≪[BOOK]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37224
매일경제 ≪장하준, 실패한 ‘진보의 착각’을 말하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719&yy=2011
매일경제 ≪그들이 말하는 것과 말하지 않는 것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20709244731093&outlink=1
머니투데이 ≪"장하준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