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3 writing

소개글

A+받은 대구교대 영어수업 관련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쓰기는 항상 쉬운 것이 아니다.
2. 쓰기는 좋은 것이다.
3. 통제된 글쓰기 (Controlled Writing) 활동
4. 유도된 쓰기 활동
5. 자유로운 글쓰기 활동
6. 질문과 활동

본문내용

- 쓰기 전 활동
자유로운 글쓰기의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학생이라 하더라도 무엇에 관하여 글을 쓸지 늘 아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의 어휘는 한정적이다. 또한 그들은 아직 쓰는 방법에 자신이 없다. 따라서 모든 학생들은 본격적인 쓰기 전에 그들에게 언어, 생각, 그리고 자신감을 얻게 해주는 준비활동의 하나인. 쓰기 전 활동에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주제에 대한 짧고 간단한 대화는 아이디어와 생각을 고르기 충분한 활동이다. 5세-7세 아이들과 함께라면 ‘어제 밤에 무엇을 했니?’와 같은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칠판에 ‘TV를 봤어요, 축구를 했어요, 저녁을 먹었어요, 책을 읽었어요.’ 등과 같은 답을 쓸 수 있다.

단어망(Word stars)
먼저 중심단어를 칠판에 적는다. 만약 애완동물에 대해 글을 쓸 것이라면 중심단어로 ‘강아지’를 사용할 수 있다. 반을 몇 개의 조로 나눈 후 강아지와 관련되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단어를 적도록 한다. 종종 학생들이 영어로 어떻게 적는지 모르는 단어를 단어망에 포함시키고 싶어 할 수도 있다. 그럴 때에는 그냥 자신들의 언어(한글)로 쓰도록 내버려 두고 나중에 영어로 바꾸어 준다. 모든 조가 그들의 단어망을 다 만들었을 때, 모두를 위한 단어망을 칠판에 그린다. 이것은 쓰기를 위한 단어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를 전체 학생에게 제공한다. 이것은 6-7세 아동들이 작업한 것이다. (30p 그림)

어휘 차트(Vocabulary charts)
단어들을 모아 놓고 거기에 간단한 그림이나 사진을 모으면, 재미있고 만들기 쉬우며 그 단어를 회상하기에 유용하다. 그림 사전을 이용해라. 학생들은 그들 자신의 테마와 아이디어를 사용하여 그림 사전 만드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단어 뿐 아니라 그림들 옆에 하나 혹은 두 개 정도의 문장을 써 놓을 수도 있다. (31p 그림)
단어를 모으기 위해 그림을 사용했지만, 사진, 이야기, 노래, 음악의 일부분이나 같은 목적을 위한 공유되는 경험을 사용하여도 된다. 목적은 학생에게 실제적인 쓰기 과제 수행을 시작하기 전에 되도록 많은 단어와 아이들에게 제공해주고자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