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진화, 예수님을 믿는 이유

소개글

창조와 진화라는 강의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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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우연히 친구를 통해 교회라는 곳에 가게 되었고 예수님이라는 대상을 믿고 따르면 나중에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죽음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하여 막연히 믿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체험하는 삶이 없다면 이 종교는 어쩌면 거짓되고 어리석은 인간이 만들어낸 무용지물에 가까운 이방인의 종교와 차이가 없을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이유는 주님을 체험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머리로 종교를 이해하고 죽음에 대한 불안감으로 수많은 종교 중 하나인 기독교를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어찌 되었건 분명한 것은 한 가지 있다. 누구든지 그분을 영접하는 사람들, 그분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주셨다. (요한1:12)
하나님의 자녀라는 타이틀은 그냥 막연히 주어지는 게 아니었다. 주님이 내게 임하시며 하나님 자신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삶의 현상 속에서 일깨워 주신다. 주님을 믿고 따르며 내 삶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나는 기독교를 단지 하나의 종교로써만 생각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님은 살아계시며 역사하시고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나를 감싸 안아 주시며 나와 늘 함께 계시고 내가 주님의 뜻을 따라 가도록 이끄심을 느낀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 하시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이다. (잠언 16:9)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가지고 자신을 우리에게 먼저 계시해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이 계시는지 또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가 확실하게 알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존재는 역사에서도 찾을 수 있다. 약 2000년 전 팔레스타인의 어느 누추한 마을에 아기예수님이 구유에 태어나셨다. 오늘 날 전 세계가 여전히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주님은 30세가 되기까지 무명으로 살았으며 공생애을 시작해 3년간 사역을 하셨다. 주님은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도록 운명 지어져 있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주님은 자신의 신분을 자기 가르침의 핵심 초점으로 삼았다. 주님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한 한가지 중요한 질문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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