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은 나비가 되었다고 한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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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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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책들의 제목을 보고 ‘아랑은 왜’ 라는 제목에 눈길이 갔다. 아랑에 대해서는 친숙하게만 느껴질 뿐 그 내용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질 않았고 ‘왜’라는 한 단어가 흥미를 끌었다. “왜? 뭐 때문에 왜일까?” 라는 의문이 생겼고 나는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아랑은 나비가 되었다고 한다.」라고 소설이 시작 된다. 그후 4페에지에 걸쳐서 아랑의 이야기 소개와 나비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이 부분을 보고 난 작가 서문이 아닌가 생각해서 찾아보았고 서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책의 장르를 다시 찾아보았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장편 소설이 맞으며 나비에 대한 부분 역시 책의 본론이 맞았다.
왜 이 소설이 한 학기 기말의 과제로 선정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풀렸다. 이야기속의 이야기. 약 3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수도 없이 들었던 그 이야기속의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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