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한시 해석 (춘야도리원서,애련설)
- 최초 등록일
- 2002.12.0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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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시(춘야도리원서,애련설) 해석과 작자소개, 시의 배경, 주제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春夜宴桃李園序
2. 愛 蓮 說
1> 작자소개
2> 해석
3> 주제
4> 독음풀이
5> 이해와 감상
본문내용
春夜宴桃李園序 (춘야원도리원서)
夫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
부천지자 만물지역여 광음자 백대지과객
而浮生若夢, 爲歡幾何. 古人秉燭夜遊, 良有以也.
이부생약몽 위환기하 고인병촉야유 양유이야
이백 (701-762) - 자는 태백 호는 청련거사
이백의 시는 내용과 형식에서 모두 자유분방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낭만주의적인 경향을 띠고 있다. 현실세계에서 유가적 정치이상을 추구했지만 그의 시에서는 산천을 노래하고 도가적 탈속의 세계를 많이 그려냈다.
연꽃의 이모저모를 들어, 말마다 군자의 덕에 비유하며, 하고많은 꽃 중에서 연꽃만은 도덕 수양이 높은 군자를 닮았다고, 군자의 꽃이라며 연꽃을 사랑하여 이 글을 지은 것이다.
몇 개의 꽃을 들면서 다른 꽃과 달리 연꽃이 가지고 있는 "진흙에서 나왔으나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맑고 출렁이는 물에 씻겼으나 요염하지 않고, 속은 비었고 밖은 곧으며, 덩굴은 뻗지 않고 가지를 치지 아니하며,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고, 꼿꼿하고 깨끗이 서 있어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으나 함부로 가지고 놀 수 없는 연꽃"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연꽃에 대한 예찬을 하고 있는 글로 '부처'께서 설법을 하실 때 마하가섭에게 연꽃을 들어서 말씀을 전하셨다는 이심전심(以心傳心)을 떠오르게 하는 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