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영화 the shape of things
- 최초 등록일
- 2012.12.05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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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liver Pietsch작품 소개
목차
서론
본론
1)작가소개 - Oliver Pietsch
2)작품소개 - The Shape of Things
3)작품 해석
결론
본문내용
서론
파운드 푸티지는 파운드(found)란 `발견했다`라는 의미와 푸티지(Footage)의 `영상`이라는 의미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용어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발견된 영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현대 미술계에선 `발견된 영상`이란 뜻 보다 한 걸음 나아가 누군가가 찍어놓은 필름을 차용해 이를 자기 식으로 재편집하는 기법을 지칭한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몽타주하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작가적 시각과 미감으로 이를 비틀거나 엉뚱하게 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1)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다양한 파운드 푸티지 작품들을 코리아나 미술관에서 열린 "피처링 시네마"에서 볼 수 있었다. - 물론 브루스 코너(Bruce conner)의 "Cosmic Ray"도 레이 찰스의 노래"What`d I Say"와 함께 인상 깊었다. -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끌었던 작품은 올리버 피에치(Oliver Pietsch)의 "The Shape of Things"였다. 이 작품은 다양한 영화들 속에서 "꿈" 이라는 하나의 테마의 공통성을 갖고, 다양한 장면들을 작가의 나름의 시각으로 편집하였다. "꿈"이라는 무의식의 세계 대한 테마를 이용한 것이 무엇보다도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이다.
작가와 작가의 작품적 성향을 "꿈"과 관련된 이론과 현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꿈"이라는 테마를 이해하고 이용하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유익할 것이다.
참고 자료
현대미술의 새 영역, ‘파운드 푸티지(발견된 화면)’를 아세요? 헤럴드 경제 2011/04/07
http://www.elitismstyle.com/blogazine/oliver-pietsch-the-artist-who-loves-cinema.html
Coreana Museum of Art 팸플릿 G
http://www.re-title.com/exhibitions/archive_GoffandRosenthalBerlin3237.asp
http://www.artslant.com/ny/works/show/120715
딜런에반스《라캉정신분석사전》, 김종주 역. 경기: 인간사랑, 1998. p.126
지그문트 프로이트.《프로이드전집농담 과 무의식의 관계》, 임인주역. 열린책들, 1997. pp.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