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세계 사람의 음성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음성의 종류

소개글

소리의 세계 과제이며, 과제점수 만점입니다. 총7페이지입니다.

목차

1. 음성의 개요
2. 발성의 개요
3. 음성의 4가지 요소
4. 음성이 만들어지는 원리
5. 음성의 종류

본문내용

◎ 음성의 개요
- 코를 통해 들이마신 공기는 성대가 있는 후두를 거쳐 기도와 기관지를 지나 폐 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다. 후두에서 두개의 성대인대가 서로 마주 보고 있어서 발성시 성대인대들이 밀착되면서 틈이 생긴다. 이 틈 사이로 숨을 내보내면서 성대를 진동 시켜 소리가 만들어지고 이 소리가 공명 과정을 거쳐 음성이라는 목소리로 된다. 이 중 목소리의 고유한 특생을 결정해 주는 것은 성대의 진동에 의한 소리의 생성이다.
- 성대의 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폐에서부터 성대가 있는 후두쪽으로 지속적으로 보내지는 공기의 흐름이 필요하고, 성대는 닫혀서 어느 정도의 성문하압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때, 성대는 주기적인 개폐운동을 시작하며, 이에 따라서 성대 사이의 지나는 공기흐름이 주기적으로 끊어졌다 이어지며 이런 운동으로 소리가 만들어진다.
- 음성은 음파이기 때문에 크기와 높이가 있다. 크기는 성대의 진폭에 의해, 높이는 진동수에 의해 정해진다. 진폭을 지배하는 것은 호기압이다. 진동수를 지배하는 요인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성대의 긴장도로, 강하게 당기면 높은 소리가 된다. 둘째는 성대의 길이로, 여자가 상대적으로 진동수가 많게 된다. 셋째는 호기압으로, 이것이 높아지면 진폭만이 아니라 진동수도 많아진다.

성대
- 같은 크기로 같은 높이의 소리를 내어도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른 소리로 들릴 때 이것을 음색의 차이라고 한다.
◎ 발성의 개요
- 음성을 내는 기관은 성대이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목의 기관지와 연결되어 있는 성대의 진동을 이용하여 소리를 낸다. 그러나 음성 중에는 콧소리와 같이 성대를 이용하지 않고 내는 소리도 있다.
- 호기(呼氣)에 의해 성대를 진동시켜 음성을 만들어내는 생리현상으로 조음(調音)과 함께 말소리를 만들어낸다. 이를 위해서는 후두의 여러 근육이 협조적으로 작용하여 성문(聲門)을 닫고, 또 성대의 접촉면을 예리하게 하여 적당히 긴장시킨다.

◎ 음성의 4가지 요소
(1) 음고 (Pitch)
- 음고는 고음이나 저음을 귀로 들어서 판별할 수 있도록 만드는 물리적 현상이다. 목소리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말로써 Hz단위를 사용하며, 음파의 기본 주파수이다. 기본주파수가 높을수록, 즉 음파의 진동횟수가 많을수록 고음이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