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재구성, 피도눈물도없이, 세븐데이즈 촬영,조명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12.04
- 최종 저작일
- 2012.11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세븐데이즈, 피도눈물도없이, 범죄의 재구성
촬영 및 조명 분석입니다.
이 영화는 모두 최영환 촬영감독님이 촬영 하신 영화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영환 촬영감독의 영화중에 교수님이 추천하신3편의 영화를 보았다. 피도 눈물도 없이 와 범죄의 재구성 그리고 세븐데이즈 그 외에 본 작품들도 있지만, 이번 과제에서는 3편의 영화에 대해서만 논해 보려고 한다.
최영환 감독의 특징은 Key Light 로만 촬영할때가 많고, 명암을 뚜렷히 구분 한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카메라의 무빙이 중요하고, 컷수가 많으며, 인물의 등,퇴장을 중요시 여긴다. 영화를 분석하며 이를 중점에 두었다. 보조가 생략된 조명과 카메라의 무빙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인물의 등,퇴장을 어떻게 보여주는지 그리고 그 외에 특징들을 찾아 보았다.
일단 제일 처음에 본 영화는 “피도 눈물도 없이” 라는 영화이다. 한국영화에서는 약간 드문 영화인 여주인공 두명의 빠른스타일의 액션신과 화면마다 빠른전개가 이 영화를 보면서 관객을 흥미 진진하게 이끈다. 한국 영화로서 드물게 나타나는 여자배우가 투톱인 느와르 장르라는 점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처음 영화가 시작될때의 무겁고 어두운 조명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할아버지 두명은 아지랑이 사이에서 올라오며 등장한다.
집안에서 처음으로 여주인공과 두 할아버지의 액션신이 등장한다. 2분정도의 액션신 동안 43컷이 사용되었다. 최영환 감독의 특징대로 화면은 핸드핼드 기법을 사용하여 끊임없이 움직이며, 많은 컷수를 가진다. 43컷의 촬영동안 클로즈업과 부감 등 다양한 카메라 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다음에 인상깊게 본 장면은 자동차 추격신이다. 우리눈에 익숙한 소나타 같은 국산차 의 사용으로 자동차 추격신을 더욱 흥미진진하고 현실감있게 하였다. 소나타가 하늘에서 날아 떨어지는 장면과 달리는 자동차와 운전자, 기어를 집어 넣는 손을 번갈아 가며 보여준다. 이는 마치 관객이 차에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차들은 폐차수준의 차이며 이는 주인공의 힘든 인생을 비유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