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성장과정 을 정신건강론 관점에서 작성

소개글

자신이 살아온 과정에서 어떠한 점이 정신에 영향을 끼쳤는지 작성하였습니다.

제 껏을 토대로 작성하시면 보다 쉽게 작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필자는 1987년 2월 생으로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 1남 2녀 중 차녀로 자랐으며 초등학교~고등학교를 대전에서 다녔다. 어렸을 때부터 자립심과 리더쉽(Leadership)이 강하여 반장을 도맡아 했으며, 대외 활동으로 우주소년단이라는 단체에서 활동을 하였다. 불교를 숭배하는 집안이지만 중학교는 기독교학교로 진학을 하였다. 이 때 부모님께서 종교적으로 크게 거부감이 없으시다는 것을 느꼈다. 전교에서 40~50등 사이로 중학교를 졸업하여 고등학교를 진학하였고 무난히 대학까지 갈 줄 알았던 내 자신에게 2004년 아버지의 사업이 흔들리면서 대학교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으며 정신적으로 혼란이 왔다. 대학을 진학을 해야 하는지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는지 성인되는 첫 과정에서 선택을 해야 했고, 남들과 다른 제 3직종에 들어가 적응해나가면서 이직이라는 단어를 크게 생각도 보았다. 그런 과정 속에서 오늘 스트레스는 나 뿐만 아니라 20세~ 24세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현재 필자와 같이 27세~ 32세의 나이라면 결혼에 대해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중 략>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 새 4년이 흘렀다. 4년동안 3번의 이직이 있었다. 첫 번째 이직했을 때는 ‘이직에 실패하면?’‘이직은 어디로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었지만 지나고 나니 별 것 아니었다. 지금은 스카우트 제의를 해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아는 분께서 제의를 해주셔서 그런지 심리적인 부담감이 어느 때 보다 크다. 일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게 되다 보니 정신적인 불안으로 오는 ‘불면증’까지 시달려 3주동안 ‘수면제’까지 복용한 적이 있었다. 성격 상 책임감 있게 일을 진행하고 싶고 완벽하게 끝내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신경성으로 오는 병의 질환들이 자주 나타난다. 올해 4월에는 ‘미주 신경성 실신’ 이라는 증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 병실에 누우면서 스트레스의 무서움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일에 대한 생각이 강하고 완벽을 너무 추구 하다 보니… 결과에 따라 내 자신의 상태 또한 극과 극으로 변한다는 것을 알았다.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내가 1주일동안 한 일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을 때 오는 그 자괴감은 다음 행동을 할 수 없게 만든다. 지금은 생각을 많이 버리고, 일 끝나면 일에 대한 생각을 버리고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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