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의에 대한 한국대학의 부정적 현실- 논문과 뉴스기사에서 자료를 찾고 주소링크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2.12.0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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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강의 시행을 했지만 한국대학학생들은 들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등등
한국대학의 현실을 ppt로 만든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ABOUT OF KOREA UNIV.
국내 주요 대학에서도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영어 구사력 뛰어난 학생들을 양성키 위해 영어강의 비중 높이고 있다. 2009년 조선일보와 영국의 평가기관인 Quacquarelli Symonds가 공동 실시한 2009년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홍콩대학이 종합 1위를 차지, 카이스트가 아시아 7위, 서울대학교가 아시아 8위를 차지했다. 서울대학교는 학문 분야에선 앞섰지만, 국제화 지표에선 카이스트에게 밀려 8위를 차지했다. [표 참조]
ABOUT OF KOREA UNIV.
대학평가지표 항목인 영어강의
1.대학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서둘러 영어강의를
정책적으로 시행
2.교수가 전공지식을 영어로 설명하면 알아들을 수 있는
기본적 듣기, 영어로 토론할 수 있는 말하기 실력이 필요
3.정책 자체가 너무 성급히 시행된 것도 원인
<중 략>
교수들의 불만
오직 영어만 사용하는 강의진행은 부담스럽다.
한국어로 하면 30분이면 될 강의가 1시간 사용해도 부족하다
그로 인해 마지막에 학생들에게 우리말로 설명해 줄 수 밖에
없다.
(2) 강의를 영어로 하지만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과제물이나 시험은 우리말을 사 용하고 있다.
(3) 학생들의 반이 알아듣지 못해 결국 수업 종료 전 10분 동안 우리말로 정리해 준다.
학생들의 불만
(1) 발표나 토론이 안되어서 수업듣기가 불편하다.
(2) 수업이 영어강의로 바뀌는 바람에 수강 신청을
포기하게 된다.
(3) 교수와 학생 사이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많다.
(4) 교수님들도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힘들어 하시는 것
같다.
(5) 원어강의를 들어도 영어실력은 향상되지 않는 것 같다.
참고 자료
김나리(2009, 5월 27일) 영어 외치는 대학가..강의의 실은?
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0921665843&cDateYear=2009&cDateMonth=05&cDateDay=27
대학평가팀. (2009, 6월 29일). 아시아 대학평가: 홍콩1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12/2009051200096.html
탁상훈(2011, 2월 23일) 흔들리는 대학 영어 강의 실태는?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3/2011022300159.html
Adamson, H. D. (1993). Academic competence: theory
and classroom practice. Preparing ESL students
for content courses. White Plains, NY: Longman.
Met, M (1999). Content-based instruction: Defining
terms, making decisions. NFLC Report,
January.
Washington, DC: National Foreign Language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