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용품의 홍수 속 발포 스티렌
- 최초 등록일
- 2012.12.0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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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료와 가공수업시간에 작성한 레포트
목차
1, 발포 폴리스티렌에 대한 연구 배경
2, 발포 폴리스티렌의 이해
3, 발포 폴리스티렌의 특징 및 활용도
3-1, 발포 폴리스티렌의 특징
3-2, 발포 폴리스티렌의 활용도
4, 발포 폴리스티렌의 가공과정
5, 발포 폴리스티렌의 재활용
5-1. 발포 폴리스티렌의 재활용 현황
5-2. 발포 폴리스티렌을 재활용시의 장점
5-3. 발포 폴리스티렌의 재활용 과정
5-4. 발포 폴리스티렌의 재활용 제품
6, 발포 폴리스티렌의 개발 및 발전가능성
7, 발포 폴리스티렌의 미래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발포 폴리스티렌에 대한 연구 배경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일회용품의 수와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으며 의식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다. 소비문화가 확산 되면서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었고 그 제품들에 맞는 수많은 포장용품이 생겨났으며 쓰레기가 증가했다. 더욱이 소비시장이 온라인으로 확장되면서 일회용 포장제품들이 더 많이 사용되고 버려졌다. 이런 자원낭비와 환경을 해치면서도 사람들은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고 무분별한 소비에 대한 문제 인식과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지식을 포함한 현재의 상황 등에 대한 고찰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품 중에서 일명 스티로폼이라 하는 것은 발포 스티렌으로 널리 사용되고 온라인쇼핑, 택배서비스 등이 활성화 되면서 스티로폼의 사용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스티로폼용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등의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스티로폼을 대신하여 사용하는 데에 대한 대안이 마련되고 있지 않지만 이러한 법안이 스티로폼의 사용이 환경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은 사회문제로도 대두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중 략>
이러한 스티로폼을 개선시키는 개발 이외에도 스티로폼을 대체할 제품을 개발하는 일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Eben Bayer와 Gavin Mcintyre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개발한 버섯으로 만든 스티로폼을 예로 들 수 있겠다. greensulate라는 상품명의 제품은 스티로폼의 장접과 필요요소였던 단열재, 방음 등의 역할도 충분히 하고 방화기능까지 되는 우수한 소재이다. greensulate는 미국의 남동부로부터 공급되는 면 껍질이나 중서부지역에서 얻은 쌀겨 등 지역자원을 이용하여 운송에서 방출되는 비용과 에너지를 절감한 제품으로 세균이 없기 때문에 새집증후군의 단점까지도 보완한 스티로폼대체품이 개발되었다. 같이 개발한 ecoradle은 greensulate와 유사한 제품이지만 좀 더 패키지 재료로 특화된 제품이다. 공정은 옥수수, 메밀, 나무껍질 등을 세척 후 가열과 냉각 과정을 거쳐 버섯 균사체를 주입한다. 5일 동안 굳힌 후 사용되기 때문에 에너지, 열, 빛과 같은 자원이 필요 없다.
참고 자료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
특허청 보도자료(2005년 3월24일)
위키대백과
네이버백과사전
한국경제신문
월간 플라스틱코리아 07월호-국내뉴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247193&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http://ecojun365.blog.me/130132853969
http://blog.naver.com/1010jijis?Redirect=Log&logNo=100064335057
http://blog.daum.net/mepr_greenwing/763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