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맨에 관하여

소개글

선사시대사 수업시간에 한 과제입니다.
깔끔하게 1장으로 되어있으며,
표와, 사진자료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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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때는 바야흐로 1991년!!! 유럽대륙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의 국경인 외츠계곡의 만년설에서 미라상태의 한 인간이 발견되었다!
이 인간은 키 165에 체중은 50kg이며 갈색눈동자를 가졌고 당시 나이는 45세로 추정된다. 특이사항으로는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체질이었다고 하며, 진드시가 옮기는 라임병에 걸려있었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정보는 유럽아카데미 산하에 소속된 유럽 미라·아이스맨 연구소가 미라 상태로 발견한 아이스맨의 게놈 전체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을 알아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아이스맨은 청동기시대인 5300년 전에 타살돼 “유럽 최초로 타살된 사람”으로도 불리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미라에의 왼쪽 어깨에 남아 있는 돌화살 자국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진은 아이스맨이 사망 당시 보렐리아균에 감염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 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발열, 두통, 피로감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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