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이혼

소개글

황혼이혼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황혼이혼의 개념
2. 황혼이혼의 원인
3. 황혼이혼의 문제점
4. 황혼이혼의 대책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심리, 정서적인 면에서 노년기 부부는 애정과 우정, 그리고 사랑으로 서로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사회와 일에서 은퇴하고 자녀 양육에서까지 물러선 노년기 부부는 배우자에게 정서적?심리적으로 더 한층 의존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배우자와 같이 한다. 그러므로 노년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해로하며 매일 서로가 쌓아 가는 감정적인 유대이다. 그러나 오늘날 1990년대 후반에 시작된 황혼이혼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황혼이혼의 바람은 한 때의 단순한 바람에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고 앞으로도 점차 증가할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살 것을 맹세합니까‘라는 결혼 서약이 무색할 정도로 요즘 황혼이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에서 조사한 내용에서 2010년 기준 통계에서 20년 이상 살다가 이혼한 비율이 27.3%로 결혼 후 4년 이내 이혼하는 신혼이혼의 비율 25%를 앞질렀다고 보도된 바 있다. 본격적인 노령화가 시작되면서 우리 사회도 황혼이혼이라는 말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확대되고 사회 전반적으로 이혼이 보편화되면서 60세 이상 여성들의 이혼상담도 부쩍 늘고 있다.

< 중 략 >

4. 황혼이혼의 대책
<예방적 대책>
① 기능적인 부부관계로의 노력
노인의 부부관계의 중요한 측면은 의사소통의 원할함, 의사결정에서 동반자적인 관계로 서로의 자율성을 인정해주는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갈등관계에 있는 노인부부에게 있어서는 가족들이 여성노인만 일방적으로 참는 것이 아니라 남성노인도 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득을 시켜야 한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의견을 지시하는 협상의 능력이 길러져야 하는 것이다. 황혼기 이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어서부터 부부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② 은퇴 후 재적응
-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본다.
은퇴 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알아본다. 여기서 사회복지사들은 자원봉사 등과 같은 수요가 필요한 자원들과 은퇴자들을 연계시켜 주는 일을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