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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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관상동맥이란 무엇인가?
2. 관상동맥 질환이란?
3. 관상동맥의 증상이란?
4. 관상동맥질환의 진단법은?
5. 관상동맥질환발생의 증가요인은?
6. 관상동맥질환의 치료법은?
7. 관상동맥질환의 예방법은?
8. 느낀점
9. 참고문헌

본문내용

. 관상동맥이란?
관상동맥(coronary artery, 冠狀動脈) 이란 요약해서 심장을 둘러싼 동맥이라 할 수 있으며 좌우로 2개가 있는데, 심방과 심실을 관상(冠狀)으로 둘러싸고 있는 데서 연유된 이름입니다. 심장의 근육에 영양소(산소 등)를 공급하는 혈액이 흐르고, 대동맥의 밑뿌리에서 갈라져 한 쌍을 이루는데, 각각 좌관상동맥·우관상동맥이라고 합니다. 심근에 다수의 지맥(枝脈)을 뻗고, 심근에서 돌아오는 정맥은 관상동맥과 병행하는 굵은 정맥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을 관상정맥동(冠狀靜脈洞)이라 하고 우심방으로 직접 개구(開口)합니다. 이 순환계를 관상 순환계라고 합니다.1)

<중 략>

좌측 주관상동맥의 질환과 세 갈래 혈관이 모두 막힌 경우에는 관상동맥우회수술이 풍선 확장술이나 스텐트 시술 보다 효과적이라는 사실에는 심장전문의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약물 요법으로 진정되지 않는 흉통, 투여된 약물을 견디지 못하는 환자 등에서도 외과적 치료법이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많은 환자들이 수술자체를 두려워하거나 수술 후 흉터발생을 겁내서 외과적 치료를 기피하지만 관상동맥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라는 사실을 판단에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요즈음은 동맥이나 정맥 채취할 때 많은 병원에서 내시경을 사용하므로 팔 다리에 발생하는 흉터의 문제는 거의 해결되었습니다. 관상동맥 우회술에 사용하는 혈관으로는 동맥과 정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동맥을 사용한 경우에 장기 개통률이 훨씬 좋으므로 가능하면 동맥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수술 후에는 90%이상의 환자에서 흉통이 사라지고 수술 사망률은 정상적인 심장기능이 유지된 경우에는 0.5%이하입니다. 심장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있거나, 심한 당뇨병, 신장 질환, 판막 질환, 뇌졸중 등이 합병된 경우에는 수술 위험이 다소 증가하며 수술 후에는 특별한 약물복용이 필요 없습니다.9)

참고 자료

①송명근 교수의 심장이야기(http://mgsong.mdtoday.iamdoctor.com/29)
②VitaminMd - 건강백과 - 관상동맥질환(Harvard Medical School - Harvard Health A-to-Z)
③조인스 헬스케어
(http://healthcare.joins.com/info/info_encyclopedia_article.asp?ecIDX=235)
④네이버 건강검색
(http://health.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health_detail&sm=tab_txc&ie=utf8&query=%EA%B4%80%EC%83%81%EB%8F%99%EB%A7%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