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모성간호학 실습 -부인과, 불임case : secondary female infertility, 실습소감문 수록
- 최초 등록일
- 2012.11.1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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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인과 실습
secondary female infertility으로 salpingectomy 적용한 케이스
간호사정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적절한 간호진단을 내린후 간호과정을 함
특히 간호과정 부분은 교수님께 칭찬받고 A+받은 케이스에요
목차
Ⅰ. 자료수집
Ⅱ. 사정결과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자료수집
1. 일반정보
1) 실습병동 부인과 --병동 환자이름 김oo 성별 F 나이 32세
입원일 2011.5.15 진단명 secondary female infertility d/t both tubal obstruction
실습기간 2011.5.16-5.20
수술명 Lt, salpingectomy, Rt fimbriostomy, adhesiolysis (through laparoscopy)
수술일 2011.5.16 퇴원일 현재 입원중 자료제공자 본인
2) 교육상태: 대졸
3) 결혼여부: 기혼
4) 직업: 없음
5) 기호습관: 비흡연, 비음주
6) 사회경제적 자료
-생활수준 : 중
-보험상태 : 의료보험
7) 문화적 자료: 종교 없음
8) 정서적 자료 : 결혼 후 임신이 되지 않아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고 한 번의 artificial abortion 경험으로 임신에 대한 두려움과 상실감이 있다. 부부의 삶을 위하여 자녀를 갖기를 원하고 임신이 될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고 싶어한다. 2회의 IUI 실패로 다소 불안한 마음이 들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한 후 건강한 자녀를 임신, 분만하기를 원함.
<중 략>
▶ 실습 소감문
분만실은 침상안정이 필요한 산모들의 예민한 공간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더욱 조심스럽게 실습에 임하였다. 실습 전에는 분만이라는 것이 보통 여성으로서 누구나 한 번쯤은 하는 경험이라고 쉽게 생각했다. 하지만 실습을 하며 지켜본 출산의 현장은 긴박하고 고통스러우며 많은 염려와 관심이 모이는 곳이었다. 산모는 매우 극심한 통증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낄 뿐만 아니라 혹시라도 아이가 잘못될까하는 조바심에 정신적인 고통도 함께 겪고 있었다. 또한 이러한 고통은 산모만의 것이 아니고 가족구성원 모두의 고통이었다. 새로운 가족구성원이 될 아이와 그 아이를 위해 힘든 고통을 참아내고 있는 산모 모두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환경과 정서적 지지를 해주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모습과 애정 어린 관심이 아름다워 보였다.
간호사로서는 분만 전, 분만 중, 분만 후와 그에 관련된 간호진단, 합병증, 통증관리, 임신 중 질환, 임신 중 검사 등을 임상현장에서 직접 느끼면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긴박한 case들이 생겼을 때 선생님들께서 학생간호사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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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재순외(2010). 임상약리학, 현문사, 229-236, 276-291, 331-333
이경혜외(2011).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321-326
최연순외(2008). 서울대학교산부인과학교실: 산과학, 군자출판사, 125-136
http://www.kimsonline.co.kr
http://www.km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