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케이스 main(내용칼라)
- 최초 등록일
- 2012.11.14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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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케이스 뇌출혈 환자입니다.
목차
1.대상자 인적사항
수술 및 질환에 대한 이론적 배경
담낭염
복강경 담낭 절제술
수술방법
개복술로 전환하는 경우
2.치료를 위한 결과
환자의 수술과정
섭취량과 배설량
마취회복실간호
3.소감 및 느낀점
4.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대상자 인적사항
성명
오○○
수술일
2012. 10. 12
연령 / 성별
74 / M
병실
7A 0727호
진단명
Acute cholecystitis (수술전후 동일)-급성 담낭염
<중 략>
■ 소감 및 느낀점
수술실은 내가 가장 궁금했고 참여해 보고싶은 실습이었다. 병동에서는 할머니 병문안이나 친구 병문안을 가게 되었을때, 자주보았지만 수술실은 내가 보지도 못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것이 전부 였기 때문이다. 수술실 마지막날으로서 가장많이 느낀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균술이 정말 중요하구나 정말 지켜져야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갔을때 가운입는 법부터 내웠는데 그때도 손 동작 하나하나가 조심스럽게 느껴졌다. 손씻기도 평소에 순서대로 하던 손씻기가 아닌 아버지 구두 솔같은 따가운 솔로 손톱, 손등, 손목등을 말그대로 빡-빡- 씻어야 했다. 전에는 비누로 순서대로 씻는것 조차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정도는 행복하게 씻을수 있을것 같다. 방은 돌아가면서 배정해 주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드라마에서 봤던 것 처럼 긴박하지 않다는 점이다. 물론 간이식 같은 큰 수술이 아니어서 인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수술들이 여유로웠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다. 분만실 때 보지 못했던 C/S도 볼 수 있었고, 말로만 들었던 하지정맥류, THP, 가슴절제술 등등 모든 것이 나에게 신세계 였던것 같다. 드릴같은 기계로 사람의 질병을 고칠수 있다는것, 사람이 사람을 고치는 모습들이 놀라웠다. 병동으로 올라가서 더 열심히 그리고 수술했던 모습과 마취하는 장면들 하나하나를 잊지않으며 실습해야 겠다.
참고 자료
- 김문실 저, 최신 수술실환자간호, 수문사
-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 개정판 성인 간호학(하)/전시자외 공저/현문사/1996년
- 성인간호학 下/서문자외 공저/수문사/1996년
- 최신 임상 간호 매뉴얼/Sigma Theta Tau Lambda, Alpha Chapter-At-Large편찬/현문사/2003년
- Essentials of clinical nursing/한우리/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