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경영 1차과제

소개글

명지대학교 공업경영 1차과제

목차

1. 기사소개
2. 사례소개
3. 사례에 나타난 문제점
4. 산업공학적 기법을 적용한 개선안
5. 나의 생각

본문내용

2. 사례소개
해당 사례는 “모노즈쿠리 세미나”을 통하여 경영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였다는 기사였다. `모노즈쿠리`는 ‘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 만들기’라는 뜻을 지닌 일본말로 장인정신을 뜻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공장의 생산현장에 한정된 프로세스를 높여 기획개발 구매 생산 판매 고객 모두를 포함한 열린 프로세스이고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설계 정보를 각 부문에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공정 방법을 강의하였다.

바른 자세와 효율적인 동선을 강조하고 작은 습관을 바로잡아 작업환경이 크게 개선된 사례를 보여주었다. 이 세미나에서 예시로 든 기업은 대기업의 터치패널 납품업체로 태양기전이라는 중소 기업이었다. 태양기전에서는 이러한 모노즈쿠리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생산성을 32.6%, 유효 작업률을 6.1% 향상시켰다.

경영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 업체와 같이 모노즈쿠리 교육을 도입하는 방안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공업경영 수업을 듣고 난 후에 이 기사를 보게 되었을 때에는 단지 모노즈쿠리 교육이 대단하다는 것이 아니고 단지 모노즈쿠리 교육도 산업공학 발전의 연구 중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사례에 나타난 문제점
-모노즈쿠리 교육을 받기 이전의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동선이었다. 동선은 일을 하면서 이동하는 경로를 말하는데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필요 이상의 동선 때문에 일의 효율이 떨어졌던 것이다. 동선이 작으면 작을수록 근로자의 피로도와 불량 발생 요인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쓸데없는 동선으로 인하여 임금에 비한 능률이 감소하고 불량 발생 요인이 증가하게 된 것이다.
-파이프 준비와 벤딩 제작 과정에서 숙련공의 수작업에 의존하였기 때문에 업무가 지체되기도 하였다. 분업된 업무에서 하나라도 지체되는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업무 효율은 떨어지게 되고 근로자의 사기도 저하 될 염려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