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문화체험]나의 문화체험보고서(민속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12.11.1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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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민속과 전통문화> `나의 민속문화 체험`과제로
국립 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이며,
저의 주관적 기준으로 작성하였고 많은 컨텐츠를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
레포트 참고자료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머리말
2. 대한문 수문교대의식
3. 국립민속박물관
5. 맺음말
6. 참고문헌
*별첨 : 관람시의 사진들 모음(2page)
본문내용
1. 머리말
사실 이번 체험학습은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는 이 과목을 수강 계획을 세우자마자 3월초(3월 5일)에 경복궁 안의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왔었던 것이고, 당시에는 현장 내에서는 카메라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에 관람을 한 뒤 박물관 외관만 몇 컷 찍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었다. 두 번째는 5월 중순경(5월 12일)에 경복궁을 갈 기회가 한 번 더 생기게 되어 겸사겸사 민속박물관도 여유 있게 둘러보고 돌아왔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는 사진이 직접적으로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더욱이 카메라의 이상으로 몇 컷 담지도 못하였다. 사진 이미지는 맨 하단부의 별첨 란에 따로 모아놓았다. 필요한 이미지로서의 사진을 첨부한 것으로 분명 요구될 부분이라 생각한다.
초등학교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이기에 기분이 꽤 묘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1995년 구조선총독부 건물을 중앙박물관으로 사용했던 그때에 견학 다녀왔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이후로 17년의 시간이 지났다. 개인적으로는 구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지 않는 편이 나았으리라고 판단한다. 그 연유는 첫째 역사적으로 그 당시의 건축 양식에 대해 명확하게 연구할 수 있고, 둘째로 과거 전범국가인 독일과 같이 그 흔적을 유적으로 남겨 일제에 대해 나라 잃은 설움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데 오히려 더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산교육으로서의 가치가 명백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즉 아픈 역사라도 우리의 역사이고 그것을 단순히 도려낸다고 해서 그러한 것들이 절대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광화문과 경복궁의 사이에 위치하여 민족의 정기를 끊는 것 등 연관 생각해 보는 다양한 측면이 있음으로 해서 최종적으로는 완전 철거되었지만 당시 그것을 보는 나의 관점은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않은 곳이 상당히 많다. 그래도 궁궐이나 유적지, 박물관은 거의 빠지지 않고 다 다녀본 것으로 기억한다. 광화문 앞을 자주 다니는데, 지나다니면서도 복원한 광화문이 그렇게 와 닿지가 않는 것은 세월이 타지 않았음을 한국인으로의 나 역시 강하게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참고 자료
1. 대한문 수문교대의식 : http://royalguard.or.kr/
2. 대한문 수문교대의식의 현장 안내 자료(프린트물)
3. 국립민속 박물관, http://www.nfm.go.kr
4.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
5. 해인사 성보박물관, http://www.haeinsamuseum.com/
6. 네이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44152
7. 24절기의 유래와 1년 농사일정, http://blog.daum.net/yms5989/1316
8. OCU 한국민속과 전통문화 강의용 학습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