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Blood sugar)측정, 소변검사(Uri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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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Blood sugar)측정, 소변검사(Uri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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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에서는 요검사와 혈당을 측정하였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결과는 모두 정상범위에 있었다. 요검사의 경우는 비중이 높게 나오게 측정되었다.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는 당뇨병을 확인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당뇨병의 진단은 전형적인 당뇨병 증상인 갈증, 다뇨, 식욕항진, 체중감소, 쇠약감 등의 임상증상만으로도 쉽게 진단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으므로 당뇨병의 확진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검사들을 통해서 진단을 실시한다. 당뇨병의 진단기준 설정에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1997년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기준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중 략>

10.빌리루빈=낡은 적혈구가 파괴될때 나오는 혈색소가 분해되어 생성된 색소로 소변에서 검출되면 간이나 쓸개의 질환 심한 용혈(헤모글로빈 분해가 너무 빨리일어나 간에서 다 처리하지 못함)이 있음을 의미한다. 간질환이 있을경우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는 소변검사를 통하여 이러한 많은 우리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혈당과 소변검사 대부분의 항목에서는 정상 수치와 비슷하였으나 비중이 높게나왔다. 비중이 높게나오는 원인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원인을 알기위해서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1. 임상영양학/ 신광출판사/ 장유경외 4인/ 2010/ p.266~269.
2. 당뇨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실천계획/ 대한미디어/ DARRY E. BARNES지음/ p.133
3. 생화학(현대)/ 동화기술교역/ 장재권 외 지음/ p.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