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복식, 한복, 문화 컨텐츠, 계월향, 의기, 16세기 기생, 악학궤범, 조선전기 중기 복식, 복식사
- 최초 등록일
- 2012.11.1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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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월향이라는 역사적 인물인 의기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하나의 문화컨텐츠로서
16세기 복식을 구현하는 과정을 담은 PPT입니다.
악학궤범 등 다양한 연회 장면그림과 당시 유물사진들을 분석하여16세기 여자복식을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조선전기에서 중기 사이 자료가 많지 않으며 다양한 논문과 컨텐츠로 구성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6세기 조선 초 중기 복식조사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001_ 인물 선정
- 01_ 계월향 선정 이유
- 02_ 계월향과 문화콘텐츠
002_ 그녀의 일생
- 01_ 계월향의 기록
- 02_ 계월향의 일생
- 03_ 계월향 이야기
003_ 16세기 여자 복식(중점적인 부분)
- 01_ 시대적 배경
- 02_ 기녀 복식
- 03_ 상류층 복식
004_ 계월향의 복식
- 01_ story 1. 복식
- 02_ story 2. 복식
본문내용
(1) 계월향, 기녀
새 문화 콘텐츠로서의 부활 가능성
- 식민지 침탈과 왜곡된 근대화 과정 속에서 기생은 성적 대상, 즉 유녀(遊女)로 전락해
버렸지만 본래의 기생은 독립된 직업인으로 문(文)과 서(書)에 능하고 찬란한 예술혼을 지닌
예인(藝人)으로 통했던 것이 전통적 기생의 모습이다.
- 기녀라는 인생 자체가 천민이면서도 천하지 않은 계급의 극적인 내러티브를 지녔다.
(2) 남한의 논개와 북한의 계월향
「 논개암에서 」 만성 박치복 (朴致馥:1824~1894)
아름다운 넋은 용궁으로 모셔 졌네
용궁은 바다에 통한다는데
멀리 대동강과도 통하겠네
조선 여인의 충절을 상징하는 기생
- 논개: 진주성에서 왜장 게야무라를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의기.
- 계월향: 평양성에서 김경서 장군과 협력해 왜장의 목을 벤 의기.
- 남 논개, 북 계월향으로 불리는데 논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계월향의 콘텐츠화는 미비하다.
<중 략>
(1) 회화 자료를 통한 여기 복식
- 저고리는 청색, 녹색으로 보이는 것이 가장 많고
치마는 홍색 남색 횡색 등 다양하다.
- 황색의 포를 많이 입었다.
- 머리모양은 대체로 가체를 사용하여 앞 정수리를 두 갈래로
처리한 쌍계형 이었으며, 머리를 어깨까지 늘어뜨렸다.
(2) 출토 유물을 통한 상류계층 복식
- 저고리
- 품이 넓고 길이가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중,장 저고리
- 목판 깃, 직선형 배래
- 치마
- 일반용, 예장용으로 나눠 짐
- 앞 부분을 접은 거들 치마 형
- 양 옆에 다트 형 주름을 잡은 주름 형,
- 치마 아랫단을 접어 올린듯한 장식 박음이 있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