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옥스퍼드 대학 강연 (영어기사 : 긴급)
- 최초 등록일
- 2012.11.1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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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싸이의, 옥스퍼드 방문 및 강연 내용 (영문)
- 영국 Independent 紙 기사 완역 (11월 7일)
- 싸이의 영어 Speech 내용을 볼 수 있음.
- 강남스타일식 싸이 English, 생생 체험하기.
- 강남스타일 성공에 대한 싸이의 심정을 엿볼 수 있음.
목차
- 싸이 강연 내용 (English) 및 기사
- 영어와 한글로 완역하여 올려 놓았습니다.
본문내용
In the hallowed chamber of the Oxford Union, where once reverberated the voices of Gladstone,
Salisbury and Sir Winston Churchill, it was again a tale of blood, toil, tears and sweat.
한때, Gladstone수상, 정치가 Salisbury와 Winston Churchill 경의 목소리가 울려 나왔던 옥스퍼드
유니온의 성스러운 강연장에, 다시 피, 수고, 눈물, 땀이 밴 이야기의 강연이 있었다.
“I stayed up for 30 nights to find that horse riding dance,” expounded the now truly global Korean
rapper, Psy, to a packed hall of enraptured undergrads (and curiously, Chris Eubank).
“저는 그 말 춤을 찾아 내느라 30일 가량 잠도 자지 못했었습니다.” 이젠 완전히 세계적 한국인인
‘싸이’가 홀에 나와 환호하는 대학생 (의외로, 복서Chris Eubank도 옴)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
했다.
<중 략>
It wasn’t always easy, for Psy, being a laugher and a joker, and growing up in a very
conservative society like South Korea. “Korea is very strict, but I am not moral. Artists on the
stage, their job is to be a clown. Make them laugh. Make them cry. Make them happy. Make
them sad. I think that’s all it is. But this philosophy is not suitable for a Korea artist. I have got
into a lot of bad situations. People in Korea don’t have a high expectation of Psy’s morals. I’ve
had to be forgiven many times.”
한국처럼 아주 보수적인 사회에서, 남에게 익살을 떨고 웃기는 익살꾼이 되면서 동시에 큰다는
것은 싸이에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한국은 정말 엄격한데 반해, 저는 도덕적인 편이 아니어요.
음악인들은 무대에 서면 광대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관객을 웃기고, 울리고, 행복하게도
하고 슬프게도 만들어야지요. 그게 다다 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런 철학은 한국 아티스트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저는 안 좋은 상황에 많이 봉착했었습니다. 사람들은 싸이의 도덕성에 높은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 번 용서를 구해야 했습니다.”
참고 자료
The Independent, 11월 7일, : Psy has the Oxford Union in raptures, Gangnam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