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개발 프로젝트 평가

소개글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입니다.

목차

1. 기술개발 프로젝트 사례
1) 대웅제약의 항암 유전자 치료제 개발
2) 항암제 개발 현황

2. 기술 선정 평가 - 평점 모형
1) 기술성 평가
2) 상업성 평가
3) 환경성 평가

3. 출처

본문내용

1. 기술개발 프로젝트 사례

1) 대웅제약의 항암 유전자 치료제 개발

(주)대웅제약은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종의 기업이다. (주)대웅은 암세포만 공격하는 항암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착수하려고 한다.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항암효과는 높이되 부작용은 감소시킬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식별해 치료할 수 있는 표적지향 기술과 암세포에 유전자 치료제를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개발에 나서야 한다.
이는 유전자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암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증식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종양세포 특이적 증식 아데노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이다. ‘종양세포 특이적 증식 아데노 바이러스’는 정상세포에 들어가면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암세포에 들어가면 활발히 복제활동을 시작한다. 그래서 암세포를 파괴시키고 주변의 암세포에도 연쇄적으로 침입하여 암세포만 계속해서 죽이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암세포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임상시험이라는 큰 관문을 거쳐야 한다. 임상시험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식약청과 협의를 통해 관련 근거 자료들을 준비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항암제 개발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개발 항암제 허가 및 임상시험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허가된 국내 제약사 개발 항암제는 신약 4품목을 포함한 총 364품목으로 전체 허가 항암제 638품목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국내 제약사 임상시험 승인 수는 49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암환자들의 일반적인 표준 치료방법으로 실패한 많은 환자들이 종양으로 인해, 심한 통증과 기능장애로 고통받고 있다. 최근 선진국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구 중 하나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식별해 치료할 수 있는 표적지향 기술이다. 세계적으로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표적항암제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올해 1월에 슈펙트캡슐이 백혈병 치료를 위한 경구 표적 항암제로 허가 된 바 있으며 적응증 추가를 위한 다국적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이 예상된다.

참고 자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 http://www.keit.re.kr/index.do
삼성경제연구소 SERI 클럽 : http://seri.org/kz/kzBndbV.html?no=41150&pqca=1
표적항암제 개발 현황 : http://20years.tistory.com/10
식품의약품안전청 : http://www.kfda.go.kr/index.kfda?mid=56&seq=17662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746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