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와_스트레스대처방식의_연관성에_관한_연구

소개글

군대와 스트레스대처방식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문제 제기

Ⅱ. 이론적 배경
1. 스트레스개념
2. 스트레스 대처방식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의 수집
2. 측정도구

Ⅳ. 연구결과
1. 피험자들의 통계학적 특정
2. 가설검증

Ⅴ. 논의
1. 결론 및 논의
2. 연구의 제한점 및 한계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문제 제기
우리사회에서 성인 남자들은 헌법 및 병역법에 의해 모두 국방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 이를 시행하기 위하여 생애의 일정기간을 군 사회에 속하게 되며, 익숙해져 있던 가정과 주위환경을 떠나 군대라는 특수조직의 구성되어야 한다. 군 집단은 대부분이 20대의 비슷한 연령층의 서로 모르는 청년들이 모여 엄격한 규율의 준수 및 개인 문제가 거의 통제된 집단이다. 또한 군대는 엄격성과 통제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군인은 일반인에 비해 긴장과 스트레스를 더 경험한다.
그래서 본 연구는 군대가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이 갔다오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더 높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였다.
군대는 우리나라 성인 남성이라면 가야할 의무적인 곳이다. 군대라는 특성상 늘 긴장상태에 있어야하고 제일 아래에서부터 병장까지의 위계질서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특수한 경험은 정서조절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된다. 2년의 시간을 견디려면 정서조절에도 변화를 줘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군대는 결과적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군대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성립된 정서조절이라면 어떤 역경에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군대에 관한 생각이 크게 바뀐 경우, 즉 군대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경우 정서조절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 중 략 >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의 수집
본 연구는 성인 남자들을 대상으로만 실시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210명중 중 군필자는 125명, 미필자 85명이었다.
2. 연구가설
가설 1 - 미필자와 군필자 간의 정서조절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 군대경험은 부정적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더 끼칠 것이다.
가설 3 - 군대 경험을 크게 영향 받을수록 정서조절 방략책에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