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문화와 예술 첫번째 과제 (포에니 전쟁사)

소개글

KCU 컨소시엄 스페인 문화와 예술 첫번째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전쟁배경
3. 제 1차 포에니 전쟁
4. 한니발의 등장
5. 한니발의 패배
6. 한니발과 스키피오의 최후
7. 3차 포에니 전쟁
8.포에니 정쟁의 의의
9. 과제후 소감, 의견, 생각
10.참고문헌

본문내용

포에니 전쟁하면 떠오르는 장군이 한니발과 스키피오일 것이다. 이 두 장군은 카르타고와 로마의 명운을 걸고 포에니 전쟁에서 맞선 인물들이다. 한니발과 스키피오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니발과 스키피오가 등장하게 된 원인의 이해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니발은 카르타고의 장군이며 스키피오는 고대 로마의 장군이자 정치가이다. 이 두 사람의 등장은 지중해의 패권을 둘러싸고 로마와 카르타고가 기원전 3세기 중엽에서 기원전 2세기 중엽까지 100여 년간 3차에 걸친 포에니전쟁에서 등장하게 된다. 이 전쟁을 통해 로마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인물이 로마의 한 젊은 장군에게 패하게 되고 한 국가는 번영을 한 국가는 패망으로 전세가 역전되게 되었다. 이렇게 한 국가에게는 번영을 한 국가에는 패망을 가져다준 전쟁을 앞에 중심인물 한니발과 스키피오를 중심으로 3차에 걸쳐 전개된 포에니 전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3. 제 1차 포에니 전쟁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있는 동안은 카르타고와 대립할 이유가 없었으며, 오히려 두 나라는 상호간의 세력권을 존중하는 동맹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로마가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직접 지중해로 진출하자 당시 방대한 경제력을 가진 카르타고는 큰 걸림돌이 되었다.
카르타고는 BC 814년 지금의 북아프리카 튀니스 부근에 건설된 페니키아의 식민시로 농업과 특히 해상무역으로 급속히 발전하여 서부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당시 로마와 카르타고의 충돌은 거의 필연적인 것이었으나 그 발단은 사소한 것이었다.
제 1차 포에니전쟁(BC 264-241)은 당시(BC 264년) 시칠리아의 그리스 식민시였던 메시나가 시라쿠사의 공격을 받았을 때, 그 용병들이 두 패로 갈라져 각각 로마와 카르타고에 지원을 요청하자 양국이 서로 군대를 파견함으로써 발발하였다.

참고 자료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지음. 한성례 옮기. 부엔리브로)
로마인 이야기 2 - 한니발 전쟁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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