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 떡으로 본 민속학

소개글

떡을 살펴봄으로써 민속학으로 접급해가는 시도의 리포트입니다.
민속학을 듣고 계신다면 강추입니다.
최고의 리포트라할 수 있죠.
이걸로 A+ 받았죠

목차

떡의 역사와 유래
떡의 문화
떡과 풍속
떡의 분류
떡의 지방색
석탄병과 쇠머리떡을 만드는 법 소개
떡의 민속학적 의미

본문내용

'떡본 김에 제사지낸다'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등등 떡이 들어가는 속담은 유난히 많다. 크고 작은 일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여 우리들의 입과 배를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즐겁게 하여주는 떡. 과연 떡이 우리 내 삶에서 차지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이런 의구심으로 출발하여본다.

떡의 역사와 유래
떡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곡식을 가루내어 물과 반죽하여 쪄서 만든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흰떡, 시루떡, 인절미, 송편, 화전, 주악, 경단 등이 여기에 속한다.
또한, 떡이란 말은 옛말의 동사 '찌다'가 명사가 되어 '찌기-떼기-떠기-떡' 으로 변한 것으로, 본디는 '찐 것'이란 뜻이다. 빈부의 차이와 신분의 구별, 남녀노소, 지방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겨 만들어 먹었던 음식이었다.
이러한 떡의 유래와 발달과정은 떡을 찌는데 꼭 필요한 상용용구인 시루의 역사와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청동기 시대의 유적인 나진초도패총 및 삼국시대 고분군에서 시루가 출토되었고 이미 쌀이나 피, 기장, 조 , 수수와 같은 곡물이 생산되었던 점을 들어 이때부터라는 주장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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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편 『한국민속 종합조사보고서(향토음식 편)』 1987
우리문화연구소 편 『얼과 문화(1~12호)』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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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과학회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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