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리 과제 (마케팅 경로관리의 문제점)

소개글

유통관리 1차 과제물입니다.

`마케팅 경로관리에 있어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 사례를 제시하고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술`

목차

1. 소매업자, 농심불매운동 왜?
1) 문제점

2. 농심 대리점, 대형마트만 챙기는 농심에 뿔났다
1) 문제점

본문내용

유통관리 1차 개인과제

[기사스크랩] 소매업자, 농심불매운동 왜?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
2012년01월 08일 (일) 최수연 [e-mail]

농심, 도매상-소매점 간 갈등 “중재할 입장 아니다”
영세상인, 제조업체 ‘책임전가’ 방관, 납득 안 돼

라면 업계에서 선두자리를 유지해온 농심이 대리점 납품 인상 가격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동네 슈퍼마켓 상인들이 농심의 불공정한 거래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농심 제품 판매를 거부하고 나선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작년 11월 농심이 라면 값을 인상하면서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은 소비자가격 인상률에 비해 대리점 납품 가격 인상률이 두 배를 넘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다.

작년 11월 농심은 라면류의 소비자 가격을 50원 인상했고 최근 지역 대리점에 인상된 가격을 통보했다. 동네 슈퍼마켓 상인들은 대리점 등에서 매입하는 인상된 가격이 권장소비자가 인상률의 두 배를 넘는다고 주장하며 반발에 나섰다. 이에 전국 슈퍼마켓 상인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농심 상품 치우고 안 팔기 운동’을 진행하고 나섰다.


문제점

위 기사를 보면 동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영세상인과 지역대리점 간의 매입 가격에 대한 갈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슈퍼마켓 상인들에 따르면 농심 라면의 지역대리점 출고가가 6.2%로, 인상된 소비자 가격의 두 배가 넘는다고 한다. 농심이 인상한 신라면의 경우, 소비자 가격 인상률은 6.8%, 공장도 가격 인상률은 8.5%, 대리점 납품 인상률은 12.8%이다.
물가는 7%정도 오른 반면, 농심은 공장 출고가를 그 이상으로 올렸고, 그에 따라 대리점 납품가는 10%이상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이 상황에 대한 책임을 농심에서는 도매상과 소매점의 갈등일 뿐이라 하며 방관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시사포커스 인터넷신문
시사서울 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