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이비인후과질환
- 최초 등록일
- 2012.10.28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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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정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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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급성 신우신염 (APN, acute pyelonelphritis)
1)정의: 급성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의 실질조직과 신우에 염증이 있는 질병
2)원인: 세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며, 원인균의 85%는 대장균이다. 젊은 여성의 경우 특별한 해부학적 이상이나 기능적 이상이 없어도 잘 발생하며, 비뇨기계와 관련된 수술이나 기계적 조작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다. 일시적으로 신장에 영향을 미치나 신부전으로는 거의 진전되지 않는다.
3)증상: 늑골척추각(costvertebral angle=CVAT) 통증, 고열, 오한, 권태, 백혈구 증가,
소변 내 백혈구와 세균검출, 오심, 구토, 빈뇨 및 배뇨장애
4)진단, 검사
임상 증상과 소변검사 및 요 배양검사를 기본으로 하여 이루어진다.
U/A-소변혼탁, WBC 나옴, 악취 심함
urine culture - 어떤 균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있음
<중 략>
4)진단
눈물이 지나치게 흘러내리는 성인, 눈꼽이 자주 끼는 신생아에서 비루관 폐쇄를 진단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선 눈물구멍이 잘 뚫려 있는지부터 관찰해야 하며, 안검이 지나치게 외반되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신생아의 비루관 폐쇄를 진단하기 위해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더듬자검사(probing)이다. 눈물소관과 공통눈물소관 등이 잘 개통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치료적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앞서 얘기하였듯이, 신생아의 경우 저절로 개통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더듬자 검사는 생후 12개월 이후, 24개월 이전에 시도하는 것이 좋다.
성인의 경우에도 안검과 눈물구멍 등의 이상여부를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안구건조 등 과도한 눈물분비를 유발할 수 있는 외안부 질환도 먼저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물점, 눈물소관, 코눈물관 검사를 하여 어느 부분에서 막혀있는지 검사한다. 눈물점에 특수 주사기를 꽂아서 식염수가 코 속으로 나오는지 확인하거나, 특수침(lacrimal probe)으로 어느 부분이 막혀있는지 검사한다. 막힌 부분에 따라서 수술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검사이다. 눈에 형광색소 안약을 점안하여, 약 5분 후 형광색소가 얼마나 남았지 보는 검사도 있으며, 특수 방사선촬영, 방사선동위원소 촬영을 통하여 눈물관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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