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습 작성일지 -OB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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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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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성여성병원 OBGY 병동은 주로 분만이 많았고, 부인과 질환은 20%정도이다. 5,6,7층인 구조였고, 6층에는 신생아실이 있어서 분만하고 난 뒤의 모자동실이 다른 여성병원이나, OBGY보다 많은 시간동안 신생아와 같이 있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5,6층에는 좌욕실이 있어서 C/S, NSVD 산모들의 회음간호에 도움을 준다. 5층에는 간호사가 1명이 배치되어있고, 6층,7층 총 두 명의 간호사가 일을 하고 있다.
7층에는 주로 Pre-labor, Emesis 산모들이 많았다.
NSVD, C/S 모두 활력징후를 처음에는 15분마다, 그다음에는 2시간마다 재었고, 액와체온계와 고막체온계를 둘 다 사용하는데, 고막체온계로 37.5도 이상이면, 액와체온계로 다시 측정한다.
혈압은 수은혈압계로 측정하고, 수축기 혈압이 150mmHg이상이면 반드시 보고를 해야 한다.

<중 략>

학습내용
<문헌고찰>
제왕절개
장점: 태아나 산부의 안녕이 위협받을 때와 이러한 위협이 분만지연으로 인해 고조될 때, 질식분만이 산부나 태아에게 위험이 있을 때 태아를 신속히 만출시킬 수 있다.
단점: 제왕절개분만이 복강수술이라는 사실에 유념한다. 이 수술은 때때로 부모역할 적응에 부담이 되며 질식분만에 비해 모서사망률과 이환율이 증가한다. 외과적 합병증, 즉 출혈, 마취 부작용, 골반 또는 복부 장기 상해, 감염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적응증: 제왕절개술의 일차적 목표는 생명을 보존하고 산모와 태아의 안녕을 도모하는 것이다.
-아두골반 불균형: 가장 흔한 원인
-태위이상: 횡위나 둔위
-자궁기능 부전 : 비정상적 자궁수축, 경부 개대불능, 분만지연 등
-이전 제왕절개 분만: 자궁파열의 위험 증가
-연조직 난산: 생식기 조직에 이전의 수술이나 상해로 인한 경부강직, 질 협착, 또는 생식기 반흔
-임신 합병증: 임신성 고혈압
-유도분만의 실패 : 자궁경부가 옥시토신에 반응하지 않을 때
-태반부전: 지연임신 시 태반의 노화
등.... 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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