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시대의 획기적 공업기술발달 상황을 STEAM과 연계하여 설명하기

소개글

고조선 과학기술

목차

1. 고조선의 문화적 변화 배경

2. 고조선의 공업기술발달 상황
1) 반달돌칼 → 철제 낫
2) 빗살무늬토기 → 민무늬토기

3. 느낀점

본문내용

1. 고조선의 문화적 변화 배경

고조선은 청동기와 철기시대에 존재 했던 국가로써, 이는 신석기 시대보다 문화적으로 많이 달라 졌다고 할 수 있다.

고조선은 요령지방과 한반도 사이에 존재했던 한국사 최초의 국가로써, 중국의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고조선이 건국 되었을 당시에는 청동기 시대였지만, 진나라의 멸망후 세워진 한나라에서 ‘위만’이라는 사람이 철기문화를 갖고 들어오게 되면서 철기 문화로 접어 들게 된다. 이 때 당시에 청동기는 매우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무기나 무속신앙을 위해서만 쓰였고, 새로 들어오게 된 철기문화는 농경사회나 무기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2. 고조선의 공업기술발달 상황

1) 반달돌칼 → 철제 낫

반달돌칼은 전형적인 청동기시대의 유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쓰이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시대이지만,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서도 쓰이고 있었다. 이는 청동기가 매우 구하기 힘들었고, 또한 무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고조선이 청동기에서 철기로 변화하면서 철기 낫이 등장하였고, 이는 농경사회에서 곡식의 생산량을 증대시켰다. 재료도 철이기 때문에 매우 단단하였다.

철광석을 녹여서 틀인 거푸집에 붓고, 이를 굳혀서 제작하였으며 현재의 낫의 모양과도 매우 흡사하다. 또한 손잡이를 따로 만들어서 제작하였다. 이는 반달돌칼을 쓸 당시에 없던 손잡이를 제작하여 이용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생산량 증대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