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커뮤니케이션장애원인과_효과적인커뮤케이션을_위한_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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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① 타인에 대한 이해부족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다.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맹자(孟子)》 〈이루(離婁)〉에 나오는 `역지즉개연(易地則皆然)`에서 유래한 말이다. 역지즉개연은 처지나 경우를 바꾼다 해도 하는 것이 서로 같다는 말이다.

중국의 전설적인 성인인 하우(夏禹)와 후직(后稷)은 태평한 세상에 자기 집 문 앞을 세 번씩 지나가도 들어가지 않아서 공자(孔子)가 이들을 매우 훌륭하게 생각하였다. 공자의 제자 안회(顔回)는 어지러운 세상에 누추한 골목에서 물 한 바가지와 밥 한 그릇으로만 살았는데, 공자는 가난한 생활을 이겨내고 도(道)를 즐긴 안회를 칭찬하였다.

맹자는 "하우와 후직과 안회는 같은 뜻을 가졌는데, 하우는 물에 빠진 백성이 있으면 자신이 치수(治水)를 잘못하여 그들을 빠지게 하였다고 여겼으며, 후직은 굶주리는 사람이 있으면 스스로 일을 잘못하여 백성을 굶주리게 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중 략>

4. 말을 할 때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보라.
아까도 말했지만 접촉유지가 중요하다.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끌어 들이는 것이다.말을 할 때 하품을 한다면 그건 실패한거랑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이 말할 때에도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라는 말이 아니다. 상대방의 미간을 응시 하면 된다. 그러면 상대는 눈을 마주치는 것으로 알고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 대한 확신을 불러 일으켜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나타내준다.

5. 늘 맞장구를 쳐주라.
상대방에게 맞장구는 나는 니말을 듣고 있다. 나는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금 너의 말을 다 이해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말을 하면서 즐거움을 가지게 한다.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자. 그래, 맞아, 그래서. 또 그렇구나! 어머나! 등등 상대방에게 긍정적 맞장구를 쳐라. 그리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질문도 하라. 상대방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도와주자. 아마 그들은 우리와 얘기하기를 좋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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