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치료과정

소개글

아동 간호 미숙아 치료과정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숙아와 신생아는 체온조절이 미숙하고 발한 능력이 부족하여 주위온도에 따라 저체온증과 발열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보육기(incubator),복사온열기(Radiant warmer)로 체온을 적정하게 유지시키며, 1800-2000gm정도가 될 때까지 보육기내에서 자라게 됩니다
미숙아는 폐포의 정상적인 팽창에 필요한 표면활성물질의 생성과 분비가 불충분하고, 흉곽이 연하고, 횡격막의 힘이 약하여 정상적인 폐포의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유리질막병)을 일으키며 기흉, 폐출혈, 기관지폐이형성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산소요법을 요하며, 심할 경우 기도 삽관, 표면 활성물질 (surfactant)투여 및 기계적 환기요법을 요합니다
뇌실내-두가내 출혈은 미숙아의 심한 합볍증의 하나로 750mg 이하에서 60-70%, 1000-1500mg에서 10-20%에서 나타납니다. 이는 뇌실주위의 미세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그 주위 조직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여 생기는 것으로 추정되며, 출혈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신경학적예후가 결정됩니다.측내실 주위의 백질 연화증이 미숙아에서 잘일어 나는데, 이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영유아기에 강직성 하지 마비로 나타나게 됩니다.
생후 1주이내 뇌초음파를 시행하고 이후 정기적으로 추적 시행하여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중 략>

엄마가 아기와 서로 피부를 맞대고 가슴에 감싸 안음으로써 신생아의 정서 안정과 발달을 돕는 ‘캥거루케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캥거루케어의 핵심은 바로 배꼽부터 가슴까지 맨살을 밀착시키는 것으로 피부가 맞닿을 때 특수감각섬유를 자극해 뇌에 쾌락 신호를 보내고 이는 뇌섬엽피질로 가 옥시토신을 분비하며, 옥시토신은 아기 뇌를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며 고통지각을 감소시킨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지난 9일 방송되기도 했던, MBC 스페셜 `엄마 품의 기적, 캥거루 케어’에서는 이른둥이들의 출산 현장부터 서울대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NICU) 아기들의 성장기를 카메라에 담아 캥거루 케어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