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존맥스웰 리더십 불변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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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및 독후감입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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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군단에 입단하고 리더십에 대하여 당연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지난달에는 서번트 리더십에 관한 책을 읽고 크게 감명 받았던 기억이 있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자질이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적으로 내게 물음을 던진다. 소대장으로 임관하게 되면 수십 명의 소대원들을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을 관리 한다는 것이 맞는 말인지 의문을 던지게 되었다. 사람은 관리하는게 아니라, 리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번트 리더십과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들에 대하여 서로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그것이다. 사람을 물건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 이다. 물건은 관리 ‘manage’ 할 수 있지만, 사람은 리드 ‘lead’ 해야 함이 여기에 담겨져 있다. 리더십에 관련된 서적은 이번이 두 번째 라고 할 수 있다. 딱히, 학군단에 입단하였을 때, 리더십을 배우고자 서적을 뒤지거나 독서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학군단에 입단하게 되고 독후감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나에게 이러한 리더십 책을 읽게 하였고, 학점 스펙 이외에 가치 있는 것을 얻고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이러한 독서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 략>

그리고 솔직하고 진실하게 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말하는 것을 먼저 실행하는 솔선수범을 배워야한다. 리더이자 커뮤니케이터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이 말하는 것을 자신이 먼저 행동으로 옮기는 것 이다. 또한 상대방을 자신 처럼 믿을 수 있어야 하며, 또 상대방이 가치고 있고 소중한 사람이기 그들을 나 자신의 초점에 맞추면 안된다는 것 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대방에게 방향과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 사람들은 리더가 자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주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위대한 리더는 거기에 한 발 더 나간다. 나폴레옹은 말했다. “리더는 희망을 다루는 사람이다.” 이는 정확한 말이다. 리더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은 다름 아닌 ‘미래’를 주는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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