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언론매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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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언론매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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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언론사들의 영향력은 커져서 거대 권력 집단을 형성하고 있다. 과거 산업 사회에서 새로운 정보화 사회로의 변화는 사회에서 정보의 중요성을 중대 시켰고, 이러한 정보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매스 미디어의 권력을 점차 커져 갔다. 이에 따른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것이 바로 매스 미디어의 횡포이다. 올바르고 진실한 정보를 전달해야 할 정보의 1차 제공자의 매스 미디어가, 정보 공급자에게 양만 많고 알맹이가 없는 정보만을 제공하다 보니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분명 매스 미디어의 횡포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쓸대 없는 정보로 인해 과부하 상태에 빠지게 되어 무력감을 느낀다. 현실에 대해 방관자가 되기 쉽다. 올바른 언론이 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 환경을 감시하고, 또한 중요한 사회적 관심사에 대해 해설을 제공해 줌으로써 의제를 설정하고 ‘공론권’을 마련해 주는 언론의 본분을 굳게 지켜야 한다. 현대 한국의 언론 상황을 살펴보자. 같은 사실을 가지고도 각각의 언론사들이 제공하는 정보의 내용이 확연히 다른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조선일보와 문화방송의 힘겨루기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현대 사회의 매스 미어어의 상황 속에서 정보 수용자인 우리는 어떻게 진실에 접근해 갈 수 있을 것인가?

<중 략>

우리가 지금 접하고 있는 언론매체에는 이렇게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언론은 선진화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한 언론매체가 선진화가 되기 위해서는 물론 언론개혁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그러나 우리는 문제점을 가진 언론매체를 접하기만 있지 개선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것은 언론매체를 바라보는 우리가 우리의 마음가짐을 새로 다지고 많은 것들을 알고 배우며, 지금까지의 부조리한 언론매체의 현실을 자각해야한다. 또한 앞으로의 언론개혁을 간접적이 아닌 직접적으로 행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언론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우선 언론은 어떠한 문제에 대한 잘된점과 잘못된점을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서 뉴스보도에 반영해야 한다. 언론 자체를 위한 입장이 아니라 수용자인 일반 국민을 위한 입장에서 이루어져야하고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로서 그들의 알 권리를 대변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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