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상해 및 손상의 비밀 ´부상부터 재활까지´
- 최초 등록일
- 2012.10.12
- 최종 저작일
- 2012.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축구선수 상해 및 손상의 비밀 ´부상부터 재활까지´
목차
발목 염좌
정강이, 족 관절 부상
허벅지 부상
허리, 둔근 등 상·하체 연결부 부상
본문내용
하체 부위와 달리 허리와 둔근 등의 부상은 축구 경기 중 헤딩경합, 몸싸움 등에서 무방비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떨어지게 되면서 많이 부상을 입게 된다. 이러한 부상은 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상의 빈도는 낮지만 부상을 입게 될 경우 재활 기간이 대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부상 시에는 초기 재활운동보다는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재활운동이 요구되는데, 역시 기본적인 재활 방식은 비슷하면서도 약간씩의 변형된 정도로 진행이 된다. 먼저 누워 팔다리 엇갈려 들어 버티기와 엎드려 팔다리 엇갈려 들어 버티기 동작 등이 있는데 이러한 동작으로 재활운동 시에는 팔다리가 굽혀지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팔다리가 굽혀진다면 허리와 둔근 등에 입은 부상 부위에 완벽히 힘을 가할 수 없기 때문에 효율이 그만큼 떨어진다. 그리고 여기서 약간 변형해 누워서 허리 들고 한 다리 버티기와 엎드려서 다리를 뒤로 올리는 동작 역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때도 올리는 쪽 다리는 쭉 펴줘야 한다. 둔부와 허리 역시 짐볼을 사용한 재활운동을 응용적으로 할 수 있는데 볼에 등대어 팔 펴고 교체하기, 볼에 발 올리고 허리 들어 버티기, 볼에 손 올리고 허리 펴주기, 볼에 발바닥 대고 무릎 붙여 허리 들어 버티기 등의 자세를 할 수 있다. 모든 동작은 손을 밀착시키고 균형감각을 잡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의 경우 수중운동을 통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격한 축구의 특성상 다른 종목에 비해 부상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연에 위험요소를 제거해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약 불가피하게 부상을 입었다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과정을 거치는 것이 완벽한 몸 상태의 회복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