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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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동생이 집에 가져와서 읽게 된 책이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동생에게 배울 점이다. 동생은 나보다 항상 책을 3배는 더 읽는다. 그리고 책을 즐길 줄 알고 책을 빨리 읽는 법을 알고 있다.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리고 이해도가 느린 나로서는 동생에게 부러운 점이다.
우선 이 책은 인문에 관한 책이다. 논설문 형식의 보편적인 책이다. 거의 대부분의 인문 도서가 그렇듯이 자신을 어떻게 해서 발전해 나아가야 하는지 설명해 놓고 이끌어 주는 책이다. 이런 동류의 책은 이미 너무 많이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우선 외국작가들이 거의 틀을 만들었고 우리나라 작가들이 그것을 바탕으로 경험을 더하여 비슷한 책을 대량으로 찍어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중 략>

가능성을 보였기에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가능성을 기회로 만들도록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기억의 남는 말과 부분은 "성능 좋은 안테나를 세워라"이다.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 정보화 시대인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정보를 얻기 힘든 것이 아니라 정보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능 좋은 안테나를 세워라"라는 말이 기억의 남는 이유는 말을 바꾸고 싶어서 기억에 남는다. 정보화시대인 요즘에는 안테나를 세우는 일 즉 안테나를 자꾸 만지는 것이 아닌 채널을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올바른 채널선택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뒤에 붙이고 싶다. 물론 비유와 축약해서 안테나를 쓴 것이겠지만 이러한 책은 비유보다는 직설화법이 좋다고 판단되기에 그러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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