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인간, 환경, 건강, 간호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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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개론 레포트
인간, 환경, 건강, 간호의 본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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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인간
인간이란 변하기 쉬운 환경 속에서 살고 안전과 만족을 얻고자하는 욕구를 가졌으며 이 욕구에서 비롯된 긴장에 적응함으로써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유기체이다.
간호학자들이 내린 정의에 의하면 인간을 이해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데 기계론적인 측면의 인간견해와 총체론적인 견해가 그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인간은 총체론적인 관점에 가까운데 인간을 세분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총체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본다. 인간의 몸은 모든 것이 연계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의 변화에 한 부분이 반응하면 나머지 몸의 부분도 반응하게 되며 몸 전체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신체의 일부가 아픈 것으로 그 신체에 대해서 다 알 수는 없다. 그 일부는 모든 신체와 연계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신체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개별적인 것을 봐서는 안되고 그 신체의 전체적인 부분을 살펴야 한다. 또한 인간은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 작용하며 환경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환경에 의해서 질병을 얻기도 하고 질병을 낫게 하는 환경을 제공 받기도 하며 자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환경의 변화에도 잘 적응해 나간다. 즉, 인간은 따로 떼어진 것의 합이 아닌 하나의 개체이며 환경과 상호 작용을 하면서 영향을 주고받으며 환경의 변화에도 개별적이 아닌 전체적으로 반응하는 유기체이다.

<중 략>

‘건강하다’는 것은 쉽게 생각하면 질병이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 또한 질병이 없는 사람에게 건강하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건강은 신체만 튼튼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과 심리 모두가 튼튼해야 한다. 이렇게 질병이 없는 상태에서 심리와 정신의 건강은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 요소이며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건강해야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 할 수 있으며 또한 그것을 이룰 수 있다. 신체의 질병이 없고 정신적, 사회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통해 안녕상태를 유지 한다면 이는 건강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건강해 지기 위해서는 환경의 변화에도 적응을 잘해야 하며 환경과의 상호작용도 긍정적으로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건강은 질병이 없는 상태뿐만 아니라 심리와 정신이 튼튼해야 하며 환경에 잘 적응해서 최적의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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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上-1』 서문자 등 저, 1999,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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