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호 폭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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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원인
1986년 1월 28일 아침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된 첼린저호 1분 13초 만에 폭발
대통령 지속 조사단 구성, 진상 조사
주 엔진에 붙은 두 개의 부스터를 현장 조립하기 위해 끼운 O-링이 원인

기술적 원인
부스터
직경 3.6m, 높이 34.8m 원통형 고체 연료 탱크
타이오콜(Thiokol)사에서 설계 제작
옥타주에서 각각 두 조각 씩 네 조각으로 제작하여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조립
조립 할 때 연료가 세지 않도록 O-링을 삽입 설계
O-링 방식
1973년 타이오콜이 NASA로부터 계약을 따기 위해 싼 값에 부스터를 조립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해서 계약을 따 냄



‘수용 가능한 사고’
가장 대표적인 예)
☞ 후쿠시마 원전사고
1971년부터 40년간 가동
그 동안 크고 작은 사고多
지난 40년간 원자력 전문가,
노동자는 알게 모르게
‘수용 가능한 위험’의
숫자를 늘려왔을 것!!!

‘수용 가능한 사고’
문제점들을 ‘더욱 발전한 기술’ 로 하나씩
고쳐간다면 사고의 위험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음
☞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것!!!
∴이런 이유 때문에 챌린저호 사고를 단순한 ‘인재’, ‘실수’,
‘안전 불감증’ 으로 진단하는 건 정확하지 않은 것!
‘운이 안 좋은’ 일이 겹치면 엄청난 참사로 이어질 수 있음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 안전을 위협하는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매우 ↑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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