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세계 A+ 사람의 음성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음성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2.09.3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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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람의 음성이 만들어지는 원리
(1) 음성의 정의
(2) 음성이 만들어지는 원리
(3) 발성기관 & 음성을 만드는 에너지원
(4) 음성의 높이, 진동, 진폭, 음색의 차이
2. 음성의 종류
본문내용
1. 사람의 음성이 만들어지는 원리
(1). 음성의 정의
음성(音聲)은 사람이 내는 소리를 뜻하며, 목소리라고도 한다. 사람이 성대를 이용하여 말하거나, 웃거나, 울거나, 노래할 때 내는 소리들을 음성이라 할 수 있다. 동물의 발성에 대해서는 발음기관이라고 한다. 달리 표현하면 목에 있는 후두의 성대가 진동하면서 나오는 목소리라고 할 수 있으며, 그 발음을 발성이라고 한다.
* 보충설명
[1] 성대
후두의 한복판에서 약간 아랫쪽으로 수평위로 보이는 한쌍의 주름을 일컫는다. 후두융기를 이루는 갑상연골과 윤상연골 상단에 있는 작은 한 쌍의 피열연골사이에 처진 것이 성대로, 성대근 ·성대인대 ·피포점막으로 이루어지고, 그 유리연부가 성대주름, 즉 성대이다. 척추동물 중 양서류 이상에 후두가 발달하여 성대를 볼 수 있다.
<중 략>
[1] 가성
성역에서 가장 높은 부분에 해당되는 소리
[2] 두성
두성은 안정된 발성을 하는 사람이 고음역을 낼 때 머리가 울리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를 서양 음악에서 두성이라 한다. 고음역을 내지 않아도 올바른 발성을 구사하는 상태에서 머리가 울리는 듯하면 두성이라 한다. 서양 음악, 즉 성악에서부터 유래된 인체의 공명현상을 이용하여 소리내는 이 발성법은 현대의 대중 음악 팝, 락, R&B 등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세분화 되어 고음 발성시에 사용되고 있다. 장르 혹은 보컬리스트 혹은 싱어의 창법에 따라 소리의 색깔은 조금씩 다르게 들릴수 있지만 그 소리의 뿌리는 모두 같은 발성법에 기초를 두고 있다.
[3] 연기성
한숨소리나 감탄사 “ 아아 ” 등의 목소리를 내는 상태로 모음을 사용하는 기성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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