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답이다

소개글

현장이 답이다
다카하라 게이치로 저. 양준호 역. 서돌 2007.07.09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현장 경영
2. 일에 대한 자세
3. 저자의 경영술
4. 결론

본문내용

1. 현장 경영
저자는 45년 동안 현장노트를 700권을 썼다고 한다. 현장은 본사가 아니라 공장이, 공장이 아니라 고객이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 회사의 최대 현장은 고객의 피부다>
현장을 단순히 공장만으로 이해하면 더 큰 뜻을 놓칠 수 있을 것이다. 현장으로 가라는 말을 공장보다는 고객으로 바꾸면 이해하기가 더 쉽겠다.
<좋은 일은 고객에게 가까이 갈 때 탄생한다. 중요한 일을 하류에 놓아라>
드러커는 happened future라는 이율 배반적인 조어(造語)를 한 적이 있다. 미래가 일어나 버렸다는 뜻이다. 제비를 보면 봄이 왔음을 알 수 있듯이 통찰력이 있다면 현재에서 미래의 씨앗을 볼 수 있다는 말일게다. 사업을 하는 사람,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 사람은 늘 현재에서 미래를 본다. 저자는 미래를 현장에서 본다.
<현장은 고객의 불만이라는 이미 도래한 미래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장소이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힘은 그 현장에서 밖에 태어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