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철학 경험론과 감정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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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별 사상정리 감정윤리에 대한 내용
의지자유의 개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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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험론의 도전 - 도덕의 기초로서의 감정윤리
시대의 변화와 함께 직면하게 된 다양한 윤리문제에도 불구하고, 근대 철학에서 윤리학의 중심과제는 도덕의 기초를 전과는 다른 토양위에서 새롭게 근거 짓는 일이었음.
도덕의 문제에서도 인간본성 자체가 아닌 다른 외적 권위와 원천으로부터 유래한 원리에 입각해 해결하려는 전통적인 태도를 일체 배격.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편적으로 갖고 있다고 생각한 이성능력을 사용하여 도덕의 문제에 접근하려 함. 몽떼뉴로부터 시작 → 칸트에서 절정 → 벤섬 이후에도 계속.
몽떼뉴 - 과거의 전통적인 도덕관념들은 사람들이 더 이상 준수할 수 없는 실패한 가르침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음. 우리의 본성에 알맞고 또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삶의 방식을 각자가 스스로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함. 이것은 당시 증가일로에 있던 유럽 일반대중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함.

<중 략>

② 라이프니츠의 의지자유의 가능성에 대한 이론
물체세계인 현상세계는 존재론적으로 보면 실체(모나드)들의 세계의 반영에 불과하기 때문에 세계는 실체들의 관계에 따라 설명되어야한다고 봄.
세계는 실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체에는 자유가 없는 비이성적 실체와 자유를 갖고 있는 이성적 실체로 나누고, 이성을 가진 실체만 선택의 자유를 갖는다고 봄. 비이성적인 실체인 물체들은 신에 의해 예정된 자연법칙에 의해 완벽히 결정된 방식으로만 행동 하지만 이성적 존재인 인간은 그렇지 않음. 신은 인간에게 자유를 부여, 선택의 자유를 가짐.
신은 전지한 존재이기 때문에 개체들이 미래에 행할 선택과 행동을 모두 예견 할 수 있다고 함. →이것이 라이프니츠의 예정조화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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