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강금실 서른의 당신에게
- 최초 등록일
- 2012.09.08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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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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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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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정이유
4주차 주제 선정에서 “당신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입니까?” 라는 스스로의 물음으로 나의 정신건강을 진단해보고자 했다. 그러다 막상 발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과연 나의 조사와 발표가 함께 수업을 듣는 이들에게 어떤 유익한 시간이 될는지 고민에 빠지면서 나의 정신을 건강하게 이끌 수 있는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그들은 역경과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 극복하고 지금의 성공 부류로 일컫게 되는지...
그 과정 중에 나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떠올리게 되었다. 처음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동경의 시선으로 보게 되었고, 이후에는 성의 존재를 떠나 자유분방함과 솔직함, 강인함, 용기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한 개인으로서 그녀를 바라보게 되었다.
금년 초에 발간된 그녀의 책 “서른의 당신에게” 이 책 속 그녀의 이야기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50의 삶을 나누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녀가 시련을 이겨낸 과정, 그녀만의 방법 등을 보며 서른을 준비 할 나와 동료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작하고자 한다.
두 여자 이야기
2006년 서울시장 후보로서 그녀가 내건 문구이다.
<중 략>
*서른을 맞이 할 젊은이들에게...
"그 어디에도 얽매이지 말고 삶을 더욱 깊고 넓게 넓히며 풍요롭게 가꾸어 나가라.
타인이 기억하는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라"고.
“고정관념과 편견이라는 인식의 도구를 과감히 깨는 여러분이었으면 좋겠다.
그 인식의 도구가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우리자신을 지배할 수 있다.”
‘오해는 세 번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 이해하고 또 이해하면 사랑이 된다.’
‘보이지 않는 손과 악수하고, 보이지 않는 소리를 듣는 마음 비움이 필요하다고.
자기 앞의 온갖 시련과 갖은 일에 사로잡히지 말고 아주 크게 흐르는 세상과 우주에 귀 기울여야 한다.
‘고통 이후에 보다 더 깊어지고, 보이지 않는 손과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니까.’
슬프다고 너무 울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씩씩하고 겁 없이 달려 나가서도 안 되고, 걸어가는 듯 쉬는 듯 달리는 듯 주저앉은 듯 하면서 차창 밖에 늘어서 지켜보는 나무들 같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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