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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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 저자 소개 l 책 소개
Ⅰ. 오만과 편견, 사랑과 성(性)에 대한
Ⅱ. 청춘의 ‘덫’ – 국가와 가족, 학교, 그리고 쇼핑몰
Ⅲ. 청춘이여, 욕망하라!
Ⅳ. 에로스와 ‘운명애’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민족, 섹슈얼리티, 생리학)>
▶ 책 소개
Ⅱ. 여성은 어떻게 국민이 되었나

본문내용

문학평론가, 고전평론가
출생: 1960년, 강원도 정선 함백
학력: 고려대학교대학원 국문학 박사
저서: 『19세기 시조의 예술사적 의미』,
『18세기에서 20세기 초 한국 시가사의 구도』,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나비와 전사 - 근대! 18세기와 탈근대를 만나다』,
『한국고전시가선』,
『18세기에서 20세기초 한국시가사의 구도』 외 다수

수유연구실+연구공간 `너머‘ www.transs.pe.kr

사랑을 하고 싶어 하지만
도무지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을 인문학적인 성찰과 몸(곧 우주)에 대한 탐구로 풀어내고 있는 본격 연애 인문서

에리히 프롬, 니체, 붓다, 동의보감을 넘나들며 `도대체 왜 사랑과 연애에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한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 제시

내 몸과 함께 삶을 바꾸고 그로 인해 반복되는 실제 연애 패턴을 바꾸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서

사랑은 그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

아무리 심한 배신을 당했을 지라도 애초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일이라는 것을 망각하면 안 된다

자신이 원인이 될 때 비로소 사랑은 그 차제로 축복이 된다

`실연은 불행인가?` NO!

오히려 자신을 옭아매던 인연의 장을 분연히 떨치고 일어서 다른 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

이별이란 두 사람이 만든 인연의 장이 시간적 어긋남 속에서 비틀거림을 낳은 것일 뿐, 분노와 원망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사랑은 권력 게임 혹은 자존심 경쟁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

―실연에 대한 전복적 재해석!

참고 자료

드라마 <청춘의 덫>
영화 <봄날은 간다>
존 에버렛 밀레이 (John Everett Millais)
A Huguenot on St. Bartholomew’s day
refusing to shield himself
Ferdinand Lured by Ariel
Rulling Passion
영화 <롤리타> (1962)
지로데 作 <이탈리아의 장례>
영화 <헤드윅>의 The Origin of Love
브랑쿠시 作 <키스>
윌리엄 에티의 作 <헤로아 레안드로스>
Ron Mueck 作
영화 <감각의 제국>
북한 창극 <춘향전> 표지
브라운 作 <로미오와 줄리엣>
앙리 루소의 <어른 아이>
뱅크시 作
프뤼동 作
<순결한 사람은 재물보다 사랑을 더 좋아하는 법>
부셰 作
비너스의 욕실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밀로 作 <비너스>
피카소 作 <두 개의 누드>
Jacques-Louis David 作
<The Loves of Paris and Helen>
Bouguereau 作 <Bibils>
프리다 칼로 作
부상당한 사슴
몇 개의 작은 상처들
헤르메센 作 <바니타스>
안토니오 비르츠 作 <The Beautiful Rosine>
장 오노레 프리고나르 作
<책 읽는 소녀>
들라크루와 作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