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환자 요양 보호
- 최초 등록일
- 2012.09.02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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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양보호사 강의때 사용했던 자료입니다. 뇌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뇌졸중에 대한 내용, 요양보호사가 해야할 보호 활동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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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뇌졸중(腦卒中) 이란 ?
뇌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의 일부가 손상되어 신경학적 결손(증상)이 나타나는 병
‘뇌경색’: 뇌혈관이 막힌 경우
‘뇌출혈’: 뇌혈관이 터진 경우
‘스트로크(stroke)’: 영어적 표현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진다는 의미.
‘중풍(中風)’ : 의학지식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한방에서 사용된 말로서 뇌졸중보다 더 크고 모호한 개념, 뇌졸중과 비슷한 안면신경마비, 파킨슨병, 간질 등을 포함
우리나라 질병사인 분류상 순환기 질환으로서는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환
"중풍"을 자연의 기후변화 중에서 잘 통하고 잘 변한다는 바람의 속성에 비유하여 흔히 "바람 맞았다"는 뜻으로 사용
문헌에서는 그 증상을 "갑자기 쓰러져, 혹은 반신을 못쓰고, 혹은 양쪽 사지를 못쓰고, 혹은 죽고, 혹은 사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중풍이라고 하였다
번개나 벼락같이 야기되는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가 마비되는 상태 및 갑자기 쓰러진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
뇌졸중의 발생빈도
우리나라의 뇌졸중의 정확한 발병률은 잘 모름
각국의 통계를 평균한 수치로 보면
1,000명중 1년 내에 뇌졸중에 걸리는 환자수는
45-54세 : 1.4명
55-64세 : 4.1명
65-74세 : 9.1명
75-84세 : 15.2명
>85세 : 27.0명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통계
선진국
인구 10만 명당 남자46.6, 여자36.7명
우리나라 (1996년)
인구 10만 명당 74.7명 (남자71.0, 여자78.4)
우리나라의 사망률은
미국, 스위스, 오스트레일리아 보다 높고,
불가리아, 러시아, 헝가리보다 낮고,
일본, 중국, 서유럽국가와 비슷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선진국보다 높은 이유
1. 예방이 안 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있으며,
흡연 인구가 많다.
2. 환자가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임상의학 수준은 높으나
많은 뇌졸중 환자들이 비과학적 방법으로 치료되고 있다.
(전문병원 치료를 받은 환자는 1/3정도)
특히 초기(3시간이내)에 병원에 도달하지 못하여 중요한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3. 노인인구가 선진국 형으로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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