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간호

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 주제발표입니다.

목차

Ⅰ.정의

Ⅱ.원인

Ⅲ.행동특성

Ⅳ.종류

Ⅴ.간호과정

본문내용

Ⅰ.정의: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통칭한다.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정상적 범위를 넘어서면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다.
-연속선상의 불안
①경미한 불안: 인간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긴장상태로 의식이 명료해지고 지각 범위가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경미한 불안상태에서 외적 기능을 발휘하고 스트레스를 구조적으로 처리한다. 경미한 불안상태의 사람은 지각 범위가 넓어져 주변을 더 잘 살피고 듣고 감지할 수 있다. 경미한 불안 상태에서는 신체적으로 특별한 긴장 징후가 없고 오히려 동기가 증가하고 창의성과 개인적인 성장이 촉진되며 학습 효과가 증대된다.
②중증도 불안: 유쾌하든 불쾌하든 스트레스 상황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지각 범위가 좁아져 당면한 문제만 관심이 모아진다. 지각 범위가 좁아지면 보고, 듣고, 감지하는 능력과 범위 역시 감소하나, 다른 방향으로 관심을 유도하면 다른 방향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
③심한 불안: 감각 범위와 감각 수용 능력이 크게 저하되며 사소한 특정 내용에만 신경을 집중하고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다. 에너지를 환경 극복을 위해 사용하기보다 먼저 불안을 감소시키는 데 사용하여 개인 기능수준에 장애가 나타난다. 심하게 불안한 사람은 사소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문제해결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심한 불안 시에 특히 교감신경계가 활서와 되므로 맥박과 혈압, 호흡이 증가하고 에피네프린 분비와 혈관수축이 증가되며 더하여 체온까지 상승하는 등 여러 방면의 생리적 변화가 나타난다.
④공황: 극심한 불안상태로 공황을 나타내는 개인은 두렵고 무섭고 공포감을 경험하며 옆에서 도움을 주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하 (현문사)-이경순 외 p54-p81